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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표 VMS 기업을 만나다]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2016.04.27

연동과 호환에 강한 BV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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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엄상윤 부서장, 이경록 과장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보쉬는 독일계 자동차 부품이나 전동공구 회사로 많이 더 알려졌지만, 토털영상보안회사이기도 하다. 1920년대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시큐리티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3년 시큐리티시스템즈 사업부를 설치한 다음부터는 역량을 세계 시장으로 확대했다. 이후 글로벌 거점을 늘리고 포트폴리오를 확대했으며,
2006년에는 자체 VMS인 BVMS(Bosch Video Management system)도 시장에 선보였다.

CCTV부터 VMS까지 원스톱
보쉬는 ‘원스톱 솔루션 프로바이더(One Stop Solution Provider)’로서 CCTV부터 VMS까지 고객이 원하는 보안환경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토털영상보안회사다. 필립스의 보안사업부문을 인수하고, 2003년 시큐리티시스템즈 사업부를 설치했다. 보쉬는 아날로그 CCTV에서 IP 카메라로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던 2006년도에 처음 보쉬 VMS ‘BVMS 1.0 버전’을 처음 시장에 내놓았으며, 6.0 버전까지 업그레이드했다.

BVMS는 별도 솔루션 없이 장애에 대한 강력한 복원 기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영상관제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보쉬 CCTV에 서버의 역할을 하는 녹화장비가 포함돼 있기 때문인데, 이 CCTV는 직접 저장위치를 지정하기도 하고 저장 서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다른 위치를 탐색해 새로운 저장 서버를 지시하기도 한다.

네트워크가 끊길 경우에는 자신의 SD메모리에 자체적으로 영상을 기록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보쉬는 오랜 시큐리티 사업 경력을 갖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이기종 제품과의 높은 호환성과 새로운 제품과의 높은 연동성도 자랑한다. 엄상윤 부서장은 “보쉬 시스템을 사용하면 시스템 점검과 관리가 용이하고, 연동성과 호환성도 걱정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BVMS는 어떤 재난 상황에도 강하며, 직관적이어서 사용이 쉽다”고 설명했다.

일반 소비자에 다가갈 2016년
보쉬는 2016년을 일반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엄 부서장은 “3월초쯤 일반 소비자 대상의 비디오 시큐리티 시스템을 만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인 것인데 이는 최근 다양한 업계에서 홈CCTV 시장에 주목하는 것과 같은 의도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하이엔드(High-End) 서베일런스 시스템을 고수해온 보쉬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고품질, 고사양의 시스템을 전문 고객을 중심으로 제공해온 보쉬는 하이엔드(High-end) 서베일런스 시스템으로는 크게 각광을 받아왔지만 시스템이 무거운데다 가격도 높아 일반 소비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제약이 많았다.

이로 인해 보쉬의 제품이 적용된 곳은 대부분 국가 중요 기관 시설들에 국한됐다. 저변 확대 전략에 따라 올해부터는 국내 소규모 상점이나 아파트 등에서도 보쉬 제품을 만나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29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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