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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큐트로닉스 김학태 대표이사 2016.06.03

하이엔드 솔루션 전도사로 거듭날 2016년을 기대하라!

[시큐리티월드 원병철] 시큐트로닉스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인식 기업인 유니온커뮤니티 자회사이자 영상감시와 출입통제의 융복합을 중점으로 연구개발을 해오던 기업이다. 그런 시큐트로닉스가 캐나다의 대표적인 영상감시 브랜드 ‘아비질론(Avigilon)’의 공식한국총판을 맡아 사업을 확장하고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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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트로닉스 김학태 대표이사

출입통제 시장은 이미 영상감시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해 왔다. 특히 기본적인 출입통제 제품에 외곽, 주차장, 센서, 바이오인식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융복합되면서 점차 시장의 파이를 넓혀가고 있다.

하지만 출입통제를 제외한 다른 분야, 특히 CCTV와 같은 영상감시와의 융복합은 생각보다는 잘 이뤄지지 않았다. 워낙 분야가 다른 탓에 어느 한 분야에서 연구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출입통제와 영상감시의 융복합 전도사
시큐트로닉스는 이런 상황에서 출입통제와 영상감시 분야의 융복합을 천명하고 나선 회사다. 기존 출입통제는 물론 문서보안을 위한 프린터 출력 보호 등의 분야에 CCTV를 접목해 보안성을 한 층 더 강화한 것이다. 시큐트로닉스의 김학태 대표이사는 이러한 융복합이 세계시장에서 이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에서는 액세스 컨트롤과 CCTV를 융합하는 것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각각의 로그기록과 영상기록을 확인함으로써 보안이 강화된다는 점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의 수요는 많지 않지만, 조금씩 찾는 고객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유니온커뮤니티와 니트젠이라는 훌륭한 출입통제 분야의 계열사들이 있기 때문에 영상감시 분야에 집중했고, 시장을 분석하다보니 우리나라에는 하이엔드 제품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시큐트로닉스는 캐나다의 하이엔드 영상감시 기업인 아비질론과 총판계약을 맺었다.

시큐트로닉스가 아비질론과 총판계약을 한 것은 지난 2015년 6월 경. 김 대표에 따르면 현재 아비질론의 한국 총판은 총 3곳으로 시큐트로닉스는 SI는 물론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모델도 준비하고 있다.

“아비질론은 단순한 CCTV 제조사가 아닙니다. 아비질론은 엔드 투 엔드, 카메라와 VMS를 다 갖고 있습니다. 특히 7K와 완벽한 스트리밍 기술,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돔 카메라도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월등히 가볍고 성능이 뛰어난 VMS가 아비질론의 장점입니다.” 아비질론은 카메라에 VMS 라이선스가 있어서 별도의 VMS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카메라만 사면 솔루션이 공짜기 때문이다.

아비질론의 하이엔드 솔루션 소개
최근 영상감시 시장에서는 앞 다퉈 고해상도 CCTV가 선보이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고해상도 영상을 끊이지 않고 전송할 수 있는 전송기술이다.

아비질론은 이런 전송기술에 특허를 갖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전송기술을 갖고 있다. 특히, 아비질론은 설계당시부터 서버에 몇 개의 카메라를 붙일 수 있는지, 그 카메라의 영상전송상황은 어떤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설치환경에 따라 카메라의 대수나 해상도 수준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고객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VMS 서버가 메쉬구조를 지원하기 때문에 추후 증설할 때도 큰 부담 없이 추가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장점 외에도 아비질론의 ‘영상분석 기술’을 강조했다. “기존 영상분석은 모션이 중심인데, 아비질론의 제품은 자가학습 프로그램이 중심이라 기존 영상에서 변화가 있는 것을 파악하고, 차와 사람의 구분을 정확하게 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아비질론은 지능형 영상분석 개발업체인 오브젝트비디오(Objectvideo) 사를 3,300억에 인수했다. 소니나 비보텍 등 수많은 영상감시 전문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교류를 해온 오브젝트비디오의 합류는 아비질론의 영상분석 기술을 한 층 더 높여줬다.

계열사 제휴 통해 완벽한 서비스 선보인다
이밖에도 아비질론에는 그동안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못한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특히, 해외에서는 상용화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들이 많다. 예를 들면, 앞에서 소개한 방수가 되는 5.5cm 초소형 돔 카메라는 고해상도 영상을 지원하면서도 크기가 작아 소형 카메라가 필요한 곳이나 인테리어 때문에 고민하는 매장 등에서 매우 인기가 좋습니다.”

이미 국내의 대표적인 명품수입기업에서 아비질론의 돔카메라를 매장에 구축했다고 김 대표는 강조했다. 국내는 아직 하이엔드 솔루션 시장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시큐트로닉스는 올해를 하이엔드 솔루션 전도의 해로 잡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여기에 엔드 투 엔드 솔루션과 안정적인 4K/7K 구현, 신뢰성 있는 영상분석 솔루션을 더해 소비자가 하이엔드 솔루션을 전파하겠다는 것. 유니온커뮤니티 등 계열사를 통한 콜센터와 출동서비스, 전국 24개 제휴 파트너 등 A/S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올해 아비질론과 하이엔드 솔루션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는 김 대표는 앞으로도 시큐리티월드를 통해 다양한 구축사례와 기술소개로 소비자를 만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글 사진 시큐리티월드 원병철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28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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