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처,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전국 확대 | 2016.07.29 | ||||||||||||||||||||||||
4대 안전분야 정보를 GIS와 결합해 제공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국민안전처는 인터넷·모바일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새해부터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범죄, 재난 등을 지도기반의 생활안전지도로 구축해 제공하는 이 서비스가 지난해 9월 말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데 이어 새해부터 전국으로 정보 제공 지역을 확대된다.
생활안전지도는 안전정보 통합 관리 시스템에 관리되고 있는 안전정보 중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 등 4대 안전분야 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GIS)과 결합해 인터넷(www.safemap.go.kr)과 모바일 앱을 통해 지도 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안전 관련 20여 개 기관과 전국 자치단체가 보유한 치안·교통·재난·사고 등 안전분야 데이터 350여 종을 다룬다. 안전정보 외에 이용자 주변의 교통돌발정보와 대기질(미세먼지와 오존), 방사능 오염 등 실시간 생활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안전정보 제공받나 치안안전으로는 강도·성폭력·폭행 등 범죄 발생 정보를, 교통안전으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교통안전 발생정보를 활용한 이용자의 계층 및 시간대별 정보를, 재난안전으로는 지역별 산불·산사태·붕괴·지진·화재·침수 등 재난발생 정보와 우리 동네 안전 대피소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맞춤안전으로는 범죄·교통·재난 등 분야별 정보를 종합 분석해 어린이 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별 맞춤 안전지도를 제공받게 된다. 이들 정보에 따라 사고 빈도와 가능성이 높은 곳은 진한 붉은색으로 낮은 곳은 흰색에 가깝게 표시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안전처 사이트(www.mpss.go.kr)나 인터넷에서 생활안전지도를 검색하거나 모바일에서 앱을 내려 받으면 된다. 안전처는 국민의 관심이 높은 정보를 계속 추가해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안전처는 생활안전지도 정보가 다양한 서비스로 개발되도록 가로등·방범등·경찰서·대피소 등 36개 정보를 민간기업에 공개했다. LG유플러스가 생활안전지도 정보를 활용한 ‘보행자 내비게이션’을 개발해 1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생활안전지도의 일일 이용 빈도(히트)는 1만회 수준이다. 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안전 취약지역을 한눈에 인식할 수 있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바탕으로 각 자치단체는 취약지역에 방범등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경찰관서는 단속을 강화해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29호(sw@infothe.com)] <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http://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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