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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디지털 결합한 EX-SDI 올인원칩으로 승부” 2016.09.09

아이닉스 허광호 팀장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Q. 올인원칩 대응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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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닉스 허광호 팀장아이닉스 허광호 팀장(위)
감시카메라용 ISP 설계회사인 아이닉스는 아날로그 HD 칩 제조사와는 다른 독자노선을 걷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고객사들의 올인원칩 요청에 따라 4메가픽셀의 프리미엄급 ISP인 EN779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앞두고 특허분쟁 예방을 위해 다후아, 테크포인트와 공식 라이선스를 계약을 맺고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Q. 특허 분쟁을 예상하고 계신 겁니까.
고객사를 위해 사전에 문제 소지를 없애고자 했습니다. 아직은 칩 제조사들이 시장상황을 주시하며 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넥스트칩과 다후아는 크로스 라이선싱 정책으로 연합을 형성했습니다. 연합에 참여하지 않은 테크포인트는 특허가 없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대형 고객사 중심으로 움직인다면, 생각외로 특허 문제는 쉽게 정리될 겁니다. 상표권 문제는 올인원칩이라는 단어가 통용되는 때가 오면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

Q. 곧 출시할 EN779를 소개해 주세요.
EN779는 아이닉스 독자 기술인 EX-SDI Tx가 내장돼있으며, 최대 4메가픽셀 30FPS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화질 열화없이 전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날로그 HD 형식으로 4메가픽셀의 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고속 비디오 엔코더도 내장돼 있습니다.

EN779는 특히 3프레임의 영상을 합성해 더욱 넓은 대역을 표현할 수 있는 WDR 기능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EX-SDI 4채널 디코더(EN334S, 4K까지 지원)를 채택한 DVR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고화소, 고화질의 영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함께 출시될 홈시큐리티용 SoC인 EN672A는 1초 이내의 빠른 부팅속도와 저전력이 강점입니다. 보급형으로 기획된 제품이면서도 2ch-WDR과 3DNR, AF가 지원돼 고성능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WiFi, SD 카드, GPS, 블루투스, 오디오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또한, RTOS 기반의 SDK는 개발자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상품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IP 카메라, 차량용 블랙박스, 액션 카메라, 홈시큐리티용 프리캠, 드론 등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Q.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아이닉스의 EX-SDI는 HD-SDI의 단점이었던 짧았던 전송거리와 비용 문제를 보완해 기존의 동축케이블을 이용하면서도 영상을 디지털로 전송하기 때문에 영상 전송거리에 따른 화질 차이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영상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아날로그 HD 시장은 고화질 구현이 쟁점이 될 겁니다. 아이닉스는 EX-SDI가 확장성을 갖고 2메가픽셀부터 5메가픽셀, 4K로 초당 30~60프레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해 올해 안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EX-SDI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을 모두 갖춘 만큼, 아날로그와 IP 시장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길 기대합니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36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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