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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5.1 규모 지진! 공포 확산...카톡도 일부 불통 2016.09.12

5.1이어 5.8 규모 지진...갑작스런 지진에 시민 공포 확산
긴급재난 문자 한통 없는 국민안전처의 늑장 대응 질타


[시큐리티월드 권 준] 경상북도 경주 지역에서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건물이 심하게 흔들렸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카카오톡이 일부 불통되는 등 지진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진이 발생한 부산과 경상도 지역 외에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강력한 진동을 느꼈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SNS룰 타고 빠르게 전파되고 있으며, 현재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동이 느껴진다는 소식이 확산됐다. 실제 경주에서 5.8 규모의 지진이 또 다시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재난총괄기관인 국민안전처는 오후 8시 10분 기준으로 지진 관련 119 신고는 1만여건에 이르지만, 인명 피해는 아직 없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시민들은 폭염 때는 시도때도 없이 오던 긴급재난문자가 정작 지진이 발생했을 때는 오지 않았다며, 국민안전처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하고 있다.

카카오톡 불통과 관련해서 카카오 측은 일부 서비스에 장애가 생겼다고 밝히며, 빠른 시일내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통 원인이 통신량 폭주에 따른 것인지, 지진으로 인한 통신망 장애인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글 시큐리티월드 권 준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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