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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인식 대표 기업으로 기억되겠다” 2016.10.14

Part. 2 보안업계에 등장한 새로운 얼굴
금호석유화학 얼굴인식사업팀 김용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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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화학·제조 기업이 보안사업에 뛰어든 배경이 궁금합니다.
요즘 보안업계가 비 보안사업으로 진출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금호석화도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굴인식이란 다른 영역으로의 도전으로 볼 수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다른 사업부서와의 협업을 통한 기존 사업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여러 사업부서와의 힘을 합쳐 폭 넓은 영업 채널을 확보하고, 사업영역을 넓혀 가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입니다. 앞으로 금호석화는 IT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얼굴인식사업팀이 그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얼굴인식사업팀을 소개해 주십시오.
얼굴인식사업팀은 금호석화 전략기획본부의 IT 전략실의 여러 사업팀 중 하나로, 2011년부터 얼굴인식 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사업 첫 해부터 싱가포르 대형 조선소에 관련 기술을 필드 테스트 형식으로 도입했으며 2012년 중반부터 단말기 형태로 납품했습니다. 얼굴인식이 도입된 것으로는 세계 최대 사이트 사례입니다.

국내에선 계열사에 얼굴인식 단말기를 도입해 근태관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금호석화의 모든 사업장에 얼굴인식 근태관리시스템 및 출입통제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금호석화의 얼굴인식은 어떤 솔루션인가요.
얼굴인식 솔루션의 브랜드명은 ‘페이스텍(FaceTech)’입니다.

페이스텍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얼굴인식 토털 솔루션 입니다. 얼굴을 감지하면 0.3초 이내에 인식이 완료됩니다.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단말기로 현재 산업용과 실내외겸용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초소형 단말기 개발도 착수한 상태입니다.

소프트웨어로는 CCTV 카메라를 이용한 얼굴인식 서베일런스, 제3의 단말기나 시스템, 그리고 소프트웨어에 얼굴인식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얼굴인식 통합서버, PC 정보보안을 위한 보안 솔루션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마트홈 시장을 목표로 월패드 솔루션도 기획·개발하고 있습니다.

페이스텍의 1차 타깃 시장은 얼굴인식 단말기를 활용한 출입통제 시장이며, 2차 타깃은 금융, 아파트 등 주택 시장입니다. 이뿐 아니라 금호석화는 지능형 영상관제, 모바일 보안 시장 역시 타깃 시장으로 목표하고 있습니다.

얼굴인식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얼굴인식을 선택 것은 국내외 보안시장에서 출입보안, 특정인 식별 외에 금융결제인증 등 비즈니스 응용분야 확대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얼굴인식이 지문인식을 추월해 대표 바이오인식 솔루션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지문인식 시장은 둔화되고 있지만 얼굴인식 시장의 연평균 성장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의 2015년 국내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바이오인식 시장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연평균 7.61% 성장해 시장 규모가 2,709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 중 얼굴인식 시장의 규모는 2016년 654억 원에서 2020년 899억 원으로 연평균 성장률이 9.11%로 타 바이오인식보다 월등하게 높습니다.

저희는 국내 영업을 시작한 원년인 올해 목표로 대표 레퍼런스 확보와 페이스텍을 널리 알리는 것으로 세웠습니다. 단기적으로 2020년까지 매출 200억 원 달성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클라우딩과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기반의 얼굴인식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진출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글 사진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2016년 10월호 통권 237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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