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보안사업 펼친다” | 2016.10.14 | ||||||||||||
Part. 2 보안업계에 등장한 새로운 얼굴
SK텔레콤 IoT솔루션부분 T-View TF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SKT는 어떻게 영상보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게 됐습니까. 요즘 회자하고 있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이 모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영상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영상분석의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고객 케어의 관점에서 시큐리티와 세이프티 등이 SKT와 잘 맞는 사업방향이라고 보고 영상보안에 주목했습니다. 또 SKT가 디바이스보다는 네트워크와 소프트웨어에 강점이 있으므로 VMS(Video Management Solution)를 먼저 선보였습니다. 영상보안 기술과 솔루션이 보편화하고 있고, 보안 솔루션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영상과 센서 정보로 전통적인 출동경비를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따라 SKT와 같이 비 물리보안업체의 시장 진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SKT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인 ‘티-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선보인 티-뷰(T-View)는 SKT의 영상보안 플랫폼을 아우르는 브랜드입니다. SKT는 영상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IoT 센서와 융합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2012년부터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활용한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을 판매해 왔으며, 2015년 9월 이들을 티-뷰 브랜드로 통합했습니다. 저희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이 타사 제품과 다른 점은 클라우드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영상 수요 확대와 네트워크 기술의 고도화, 클라우드 시대로의 변화에 따라 영상 전용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티-뷰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구축 투자가 어려운 고객들에게 효율적이며, 클라우드 도입을 꺼리는 고객에게는 구축형도 제공합니다. 보안시장에서 SKT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오는 수요가 늘어나 SKT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T는 영상보안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내재화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기반의 솔루션 제공 능력 또한 저희가 가진 큰 장점중 하나입니다. 고객이 클라우드에 영상만 올리면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춰 영상을 인덱스하거나 포렌식을 통한 정보 추출로 고객들에게 유의미한 정보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상분석 앱을 고도화하고 종류를 늘려 특화할 계획입니다. 티-뷰가 영상보안 플랫폼인 만큼 DIY형 영상분석 솔루션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관건은 고객들이 전통적으로 써온 DVR, NVR과 SKT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의 차이를 느낄 수 있게 하느냐 일 것입니다. 같은 침입탐지 서비스일지라도 더욱 고도화해 차별화한다면 승산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딥러닝 등 SKT가 강점을 가진 영역을 잘하다 보면 더욱 정교한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영상 클라우드 기반 사업자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영상보안 서비스라면 플랫폼 비즈니스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SKT는 ‘생각하는 비디오 티-뷰’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상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여러 가지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영상보안과 다양한 센서에서 수집한 정보를 접목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온습도 정보와 기상청 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수치 등에 따라 고객이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가이드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앞으로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운행 정보와 운전자의 주행 형태를 분석해 보험 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SKT는 이런 서비스를 시작하는 제품들을 준비 중이며, 데이터가 쌓이는 만큼 더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글 사진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2016년 10월호 통권 237호(sw@infothe.com)]<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http://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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