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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세계 최대의 유통 산업 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유통 산업 전시회(EuroShop 2017)’ 사전 설명회가 9월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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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이날 설명회에는 미하엘 데겐 메세뒤셀도르프 부사장과 울리히 슈파안 EHI리테일연구소 부소장이 참석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유로샵 2017’과 세계 리테일산업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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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리테일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울리히 슈파안 EHI리테일연구소 부소장은 유로샵 2017 사전 설명회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유로샵의 부대행사인 리테일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한 기업들의 사례를 토대로 리테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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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슈파인 부소장은 “초기 단계지만 리테일 분야에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며, “유로샵 2017을 통해 물리보안은 물론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등 IT 기술이 리테일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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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슈파안 부소장은 “세계 최대의 숙박회사인 에어비앤비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은 보유한 호텔이나 콘텐츠는 하나도 없으면서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리테일 회사중 기업 가치가 세계 최고지만 재고는 하나도 없다”면서 “이는 리테일과 IT 기술의 접목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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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그에 따르면 가구 브랜드 비트라와 신발 브랜드 캠퍼는 서로 협력해 디지털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이 매장에는 여러 가지 IT 기술이 도입됐는데 그중 하나는 RFID 태그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좋아할만한 다양한 신발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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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독일 뮌헨에 소재한 자전거 매장인 로즈 바이크타운은 맞춤형 바이크 설계 시스템으로 세일즈팀을 지원한다. 고객이 도착해 원하는 부품을 선택하면 이를 조립해 나만의 맞춤형 바이크를 제작해 주는 것으로 소비자는 제품 제작전에 디지털로 선 체험을 할 수 있다. 옷가게 매장인 바디체크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인터랙티브 피팅 서비스와 온라인샵을 통합함으로써 소비자가 제품을 검색하기만 하면 옷을 입어볼 필요없이 어울리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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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EuroShop 2017은 어떤 행사
\r\n3년 주기로 열리는 유로샵은 국제성과 바이어의 높은 구매력으로 인정받는다. 지난해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도 참관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내년에 역대 최다인 2,500여개사가 참가할 전망이다. 직전 행사인 ‘EuroShop 2014’에는 56개국 2,229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했다. 리테일과 IT 기술과의 접목이 활발한 덕에 전시품목도 크게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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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전시 분야는 직전 행사(4개)보다 늘어난 7개 분야로 확대한다. 전시홀도 확장해 18개 홀을 사용한다.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비주얼 머천다이징. 세부 전시회인 ‘유럽 유통산업 IT 및 보안기술 전시회(EuroCIS)’를 통해 리테일과 보안기술의 접목도 보여준다. 메세뒤셀도르프는 9월 중순부터 유로샵 포탈(www.euroshop-tradefair.com)’을 통해 참가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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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이 포탈에서 사전 비즈니스 미팅도 잡을 수 있다. 한편, 유로샵 2017에 출품하는 국내기업은 LG디스플레이, 필룩스, 오케이포스, 포스뱅크, 블루버드, 포인트 모바일, 세우테크, 동부라이텍, 아임유, 대신정보통신, 에이엘 등 17개사다.
\r\n[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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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월간 시큐리티월드 2016년 11월호 통권 제238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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