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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 공모가 5천원 확정 2016.11.24

28~29일 일반투자 대상 58.2만주 공모 청약
공모 자금… 생산 설비 확충 및 R&D에 투자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바이오인식 통합보안 솔루션 업체 유니온커뮤니티(대표이사 신요식)는 코스닥 상장을 앞둔 24일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인 5,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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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기관수요 예측에서 기관배정 물량인 174만 6,000주 모집에 339곳의 기관투자자가 몰리면서 13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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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1만 주를 공모하는 유니온커뮤니티는 각각 기관투자자 60%, 일반투자자와 우리사주에 20%씩 배정할 계획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291만주다.

한편, 유니온커뮤니티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58만 2,000주에 대한 청약을 진행하며, 12월 7일 코스닥 상장 절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장 후 주식수는 1,469만 주, 확정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735억 원에 달할 전망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유니온커뮤니티는 공모를 통해 145억 5,000만 원의 자금을 조달해 조성된 자금은 자체 생산 설비 확충과 연구·개발(R&D), 마케팅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유니온커뮤니티는 바이오인식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들어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아우르는 통합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얼굴인식 시스템, 모바일 키 솔루션, 인감 스캐너(라이브 스캐너), 스마트폰용 현미경(누르고 마이크로) 등 시장을 선도하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이런 신규 혁신 제품 출시와 더불어 세계 100여 개국에 120개 파트너사와 구축한 판매망을 통해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올해는 차별화된 시장별 특화 제품으로 해외 시장 진입에 성공하며 해외 판매 비중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으로 확대됐다. 회사에 따르면 해외 매출 비중은 2014년 38%에서 지난해 48%, 올해 52%로 점차 확대됐으며, 올 연말까지 합산하면 해외 매출 비중이 55%로 확대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상반기 1%대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률도 올해 상반기 13%까지 크게 늘어났다.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22%와 21%씩 증가했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8.4% 증가한 26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 실적의 1.3배에 달한다.

이에 대해 유니온커뮤니티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1%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률이 올 상반기 13%까지 증가하며 고수익 구조의 사업 모델이 완성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내수보다 영업이익이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해 수익 구조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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