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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센서리움 공진경 대표 2016.12.02

IoT 시대의 새로운 이슈

[시큐리티월드 원병철 기자]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제 센서(Sensor)는 하드웨어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심지어 CCTV조차도 본연의 ‘감시’ 목적을 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센서’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센서리움은 이러한 센서를 이용한 신기술을 개발하는 센서 전문기업으로, 보행자용, 산업용 센서 외에도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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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울시 지하철 구의역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사고 후, 서울시는 스크린도어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방편으로 스크린 도어에 ‘레이저 센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서울시에 레이저 센서를 공급했던 센서리움이 이슈의 중심에 선 것은 당연한 일. 이에 시큐리티월드는 센서리움의 수장, 공진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먼저 센서리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센서리움은 보행자용 도어, 공장 자동문, 시설의 안전 및 보안과 관련된 센서를 전문적으로 수입 판매하고, 센서를 이용한 신기술을 개발하는 센서 전문 기업입니다.

센서는 인간의 신경에 비유될 만큼 각종 자동문 및 여러 장치에 있어 핵심 요소일 뿐만 아니라, 자동화 분야의 성장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센서리움은 국내 시장 확장을 위해 각종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한 제품 홍보와 더불어 꾸준히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센서리움은 새로운 기술을 위한 사내연구소를 설립하고,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새로운 제품 개발에 많은 시간과 인력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동 미닫이문을 공사 없이 제품 부착만으로 자동문으로 전환 시켜주는 매직슬라이더를 출시해 중소기업 우수상품 및 중소기업청 으뜸 상품으로 선정됐으며, 한경비지니스에서 주관하는 브랜드 시상에서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센서 기술을 이용하여 공간정보 추적기술을 개발 중이며, 공간정보를 이용한 다양한 분야에 적용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센서리움이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자동화의 편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에 센서리움은 우수하고 다양한 센서 기술을 접목해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우리의 삶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동문,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주차 시스템 등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편의 시설과 일반적인 가정집은 물론 보안이 필요한 장소의 외부 침입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보안 시스템, 지하철 플랫폼 스크린 도어의 안전 시스템, 최근 대두하고 있는 스마트 도로교통 시스템, 빅데이터를 위한 피플 카운팅 등 다양한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PSD 안전센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강남역에서 발생한 PSD 유지보수 업체 지원의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PSD 안전센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많아진 상태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2018년까지 PSD의 안전센서를 전량 교체하는 계획을 발표했고, 센서리움도 이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레이저스케너 센서를 활용한 지능형 교통관제, 메트로와 같은 혼잡지역의 피플카운팅 사업도 작년부터 진행해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람이나 차량을 카운팅하는 제품의 수요가 점차 늘어, 이에 걸맞은 제품을 개발, 공급 중입니다. 센서리움의 레이저스캐너는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최근 대두되는 스마트 도로교통 시스템(ITS)에 활용해 도로의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기존 센서리움의 주력 시장인 외곽보안, 산업안전, 주차관제 등 기존 사업 또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센서리움은 센서 전문기업으로 성장함에 멈추지 않고, 센서를 활용한 새로운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R&D 투자에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임직원들이 서로 돕는 회사 분위기를 조성해,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비전을 가지고 상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회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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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큐리티월드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37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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