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duct Review] IoT 도어락 ‘감성’을 디자인하다 | 2016.12.02 | ||||||||||||||||||||||||
가드텍 GKW-1000A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가드텍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디지털 도어락 ‘GKW-1000A’과 앱 ‘키위(KeyW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순히 문만 여닫던 기계적인 출입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으로 도어락을 제어하고, 앱으로 자동 열림, 원터치 열림, 실시간 푸시 알람, 사용자 관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GKW-1000A’는 출입통제 전문기업 가드텍이 국내와 해외시장 진출을 고려해 2년간 야심차게 개발해온 IoT 도어락이다. 도어락에는 BLE(Bluetooth Low Energy) 기술이 적용됐으며, 스마트폰용 도어락 운영 플랫폼 앱 ‘키위’로 제어할 수 있다. GKW-1000A은 기존 도어락 디자인과 비교할 때 혁신적이라고 할 만큼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GKW-1000A은 언뜻 보기에 디지털 도어락보다는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을 풍긴다. 여기에는 가드텍만의 디자인 전략이 숨어 있다. 심플하고 쉬운 디자인이 첨단 디자인으로 각광받는 요즘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가드텍은 GKW-1000A가 기능적인 측면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동종 제품과 차별화시키기 위해 디자인에 특히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직관적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보기 좋은 제품=갖고 싶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인 결과가 키위만의 브랜드 소울(Brand Soul)이 반영된 이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열려라 참깨! 문 앞에 서면 열린다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들이 동굴 앞에서 외쳤다던 “열려라 참깨”. 정말 간단한 말 한마디였지만 그 외침 한마디에 육중한 동굴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혔다. “열려라 참깨”라는 한마디를 요즘의 보안관리 관점에서 보면 음성인식 기반의 안정성과 편리성이 강조된 패스워드로 볼 수 있다. 가드텍도 GKW-1000A에 사용자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40인의 도적들이 동굴 앞에서 바위 문을 열고자 주문을 외운 것처럼, 키위 환경에서는 외출에서 돌아온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갖고 문 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도어락이 자동으로 개방될 수 있게 한 것이다. 사람은 손잡이만 돌려 문을 열면 된다. 사용자가 도어락을 열고자 할 때 앱이 스스로 등록된 도어락을 탐색하고 제어해주기 때문에 다른 제품처럼 스마트폰과 도어락이 페어링 되기를 기다리거나 앱을 실행한 후에 문을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양손에 짐을 들고 있을 때 특히 편리하다. GKW-1000A의 가장 큰 장점인 자동 열림 기능이다. 이 기능은 앱이 도어락과의 통신 강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해 일정 수준 이상의 통신 강도가 확보됐을 때만 출입문을 개방하는 것이다. 출입자의 위치와 무관하게 출입문이 미리 열리거나 늦게 열리는 등의 오동작 발생은 사전에 방지된다. 자동 열림 기능 설정 시 도어락 열림 시간과 감도는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자동 열림 기능에 막연한 불안감과 어색함이 있다면 매직터치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을 휴대한 상태에서 잠금 상태인 GKW-1000A의 키패드를 터치하면 잠금 상태가 해제되는 원터치 개방 기능이다. 이 기능도 별도의 앱 실행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강력한 보안 체계, 3중키 배열 암호화 스마트폰의 USIM에 저장해 둔 도어 키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인증을 받아 출입문을 개폐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GKW-1000A 앱은 계정 등록 시 발급받은 도어 키를 스마트 폰이 아닌 서버에 보관한다. 따라서 도어 키 분실에 보다 안정적인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앱과 도어락 간의 모든 통신 데이터는 3중키 배열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해킹에 의한 불법적 문 열림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앱과 도어락 간에 BLE 통신이 이뤄질 때마다 새로운 세션 키가 발급되도록 해 보안을 강화했다. 스마트폰 분실 시에도 사이트에서 분실 등록만 하면 휴대전화 도어락 제어를 즉시 차단할 수 있다. 이밖에도 GKW-1000A에 내부 잠금 기능, 비밀 번호 노출 방지, 침입 탐지와 파손 경보 등 사용자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앱 설치로 늘어나는 편리한 부가기능 스마트폰과 도어락이 통신 가능한 거리에 위치했을 때는 양 기기는 BLE 통신으로 자동 연결된다. 앱에는 도어락의 현재 상태가 표시돼 사용자는 락(Lock) 제어 상태와 문 제어 상태, 배터리 경고 등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열쇠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도어락 열기와 닫기 등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고, 하단의 ‘출입 기록 & 사용자 관리’를 터치하면, 출입 기록과 사용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우측 하단의 메뉴를 터치하면 도어락 기능도 설정할 수 있다.
이밖에도 문 상태 확인 기능, 출입 이력 확인 기능, 특정기간 집을 방문하는 손님을 위한 임시키 발급 기능, 다양한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사용 기록 조회 및 도어락 제어시 사용자 알람 기능으로 자녀의 귀가 정보를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도 있다. 앱은 출입문에 키위 통신 모듈이 장착된 도어락을 설치한 후,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아 도어락 등록을 하면 된다. 앱에 등록할 수 있는 도어락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도어락에 등록할 수 있는 스마트폰도 무제한이다. [자료 제공 : 가드텍(www.guardtec.com)]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38호(sw@infothe.com)] <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http://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