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시큐리티월드-메디아나 공동 사회안전공헌 프로젝트 2016.12.02

서귀포 동문로에 마련된 AED 거점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의 집’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시큐리티월드와 메디아나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를 맞아 자동제세동기(AED)를 기증하는 ‘사회안전공헌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3월 열리는 SECON 전시기간동안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기증처를 추천받아 진행한다. 올해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동에 위치한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의 집’이 AED 기증처로 선정돼 지난 10월 기증식을 가졌다.

\n \n \n \n \n \n \n \n \n \n \n \n \n \n \n \n \n \n \n
width=500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의 집 강하자 관장과 서귀포시청 현근택 주무관, 메디아나 김영호 주임(왼쪽 두번째부터)

본지와 의료기기 제조사 메디아나는 2013년부터 공동으로 사회공헌 사업인 ‘사회안전공헌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의료시설이 취약한 복지시설 등에 심정지 등 위급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구호 의료기기로 쓰이는 AED를 기증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1993년 설립된 메디아나는 국내에서 AED 조달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디아나는 특히 환자감시장치에 있어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장비의 국내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AED 기증처는 매년 SECON 참관객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AED 기증을 위해 서귀포시청 여성가족과의 추천으로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의 집을 기증처로 선정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주변 상황을 고려할 때 지역의 AED 거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본지와 메디아나가 제주도에 AED를 기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서귀포시청 정보화지원과 오상익 주무관의 추천으로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정혜재활원에 따듯한 마음을 전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지역 청소년과 주민에 큰 도움
“서귀포시청과의 추천으로 시큐리티월드-메디아나 공동 사회안전공헌 사업 선정으로 AED가 설치돼 너무나 든든합니다.”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의 집’ 강하자 관장은 이같이 말하며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의 집은 매일같이 수많은 청소년이 찾는 시설인 만큼 청소년들의 안전문제는 무엇보다 중요한데 AED를 기증받아 청소년들에게 더욱 더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줄 수 있어 시큐리티월드와 메디아나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문로터리와 중앙로터리 사이에 위치한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의 집이 동문로 AED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의 집이 제주시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의 집은 2002년 설립돼 서귀포 YWCA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이다. 서귀포시청 여성가족과가 관할하는 이곳은 주변에 5곳의 초등학교와 4곳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가 들어서 있는 시내 중심권에 소재한다. 그런 만큼 타 시설보다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고 유동인구 비율이 높다. 또한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수련활동이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활동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구급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의 집 바로 옆에는 중앙동 주민센터와 중앙 노인회관도 함께 있어 긴급 상황에서 AED가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청 현근택 주무관은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새로운 문화의 장을 열어주고 있는 복지증진에도 힘을 쏟고 있다”면서 “청소년 안전교육도 별도로 실시하고 있는 만큼 AED 활용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올바른 시민의식을 함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되는 사회안전공헌 프로젝트
내년에도 본지와 메디아나의 ‘사회안전공헌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그 다섯 번째 프로젝트는 내년 3월 15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SECON 2017’에서 이어진다. 내년에는 기증처가 2곳으로 확대된다. 해당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싶은 참가업체 관계자나 참관객들은 전시장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시큐리티월드와 메디아나는 서귀포시와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제주지역에 온정을 계속 전달하기로 했다. 서귀포시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년 제주지역에 AED 1대를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작은 손길이지만 이를 통해 제주시민들의 생활안전이 더욱 향상되기를 바라는 뜻을 한데 모았다.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이 프로젝트에 시큐리티월드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238호(sw@infothe.com)]

<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http://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