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 수상작 리뷰 | 2016.12.09 | ||||||||||||||||||||||||
대상에 중앙대 팀 등… 수상작 26편 선정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제6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 이튿날인 10월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는 우수한 산업보안 논문과 산업보안 아이디어가 공개됐다.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회장 이창무)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육현표) 주관으로 ‘2016 산업보안 논문경진대회’와 ‘산업보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각각 열려 우수작이 발표된 것이다. 이 행사는 공모전 입선작에 대한 시상과 우수 수상작 발표를 통해 산업보안 우수 인력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보안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69개 팀 중 26개 팀 수상… 대상에 중앙대 팀 올해 산업보안 논문 경진대회 영예의 대상은 중앙대 대학원 산업융합보안과 박상호 외 3명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산업보안 현장 전문 인력을 고려한 요구 역량 분석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금상은 용인대 이대권외 5명과 방위사업청 이형진 사무관 등 2팀이 받았다. 각각 ‘미국과 국내의 사례를 통한 관리적 보안의 필요성’과 ‘방위산업기술보호법 제정의 의미와 방위산업기술보호 중요성 인식제고 방안’을 연구했다. 은상은 동국대학교와 서브원, 경기대학교 팀으로 구성된 이미화 외 3명과 상명대 전창욱 외 2인, 중앙대 유효선 외 3인,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김현수, 강원대 스레드닉 엘리자베타(Srednik Elizaveta) 외 2인 등 5팀에 돌아갔다. 동상은 상명대 정호준 외 2인 등 8팀이 수상했다. 전문인력 양성 요구 분석 등 우수 논문 발표 입선작 시상식에 이어 대상 1편과 금상 2편에 대한 논문 우수작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대상을 받은 중앙대 박상호 씨는 “산업보안 분야에서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요구 분석이 학문적으로 정립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순수 산업보안 현장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요구 역량을 분석했다”며 논문을 발표했다. 박상호 씨는 국가직무능력표준 인접 분야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산업보안 전문 인력을 위한 직무체계를 설계하는 연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금상을 수상한 용인대 이대권 씨는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높아지며 기술 유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내부자 유출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관리적 보안 전문 인력의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대권 씨는 “미국은 해킹·스미싱·파밍 등 정보유출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의 경우는 해킹보다 내부자를 통해 유출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자인 방위사업청 통제정책담당관실 이형진 사무관은 “방위산업기술보호법이 제정돼 지난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국방과학 기술 수준은 주요 16개국 중 공동 9위로 기술력 향상과 국제 공동연구에 따른 기술보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 제정에 따라 방산기술을 보유한 대상 기관은 기술보호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교육을 해야 한다”며 올 상반기 방위산업기술보호법 교육을 통해 실시한 311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다. 아래 표는 올해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2016년 12월호 통권 239호(sw@infothe.com)] <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http://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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