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보안엑스포’에서 판로를 개척하라! | 2017.02.03 | ||||||||||||||||||||||||
아시아 대표 통합 보안 전시회 미리보기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본지가 지난 연말 발표한 ‘2017년 국내외 보안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내 보안 시장은 지난해보다 3.9% 성장한 3조 9,409억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 자국 보호주의 흐름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의 보안 이슈가 있는 만큼 보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오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보안엑스포 2017(SECON 2017)’이 개최된다. ‘SECON 2017’는 국내외 시장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세계 3대 글로벌 전시주최사인 UBM과의 협력을 통해 1:1 비즈니스 미팅과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이 새로 마련될 예정이어서 수출 마케팅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SECON’이 올해 역대 최대 전시 규모를 경신한다. SECON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SECON 2017’의 예상 참가기업 수는 500개사(1,000부스), 예상 참관객 수는 5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올해 행사는 글로벌 테러 동향에 따른 세계 각국의 보안 강화 추세에 따라 각국 정부의 보안·안전 시스템 도입이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개최되고, 한국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각종 보안장비를 위한 무역의 장터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세계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IT의 새로운 물결로 제4차 산업혁명으로 정보화 사회의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보안’이 점차 모든 산업 분야의 기본 인프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가운데. 시대 변화의 반작용으로 보안 위협이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보안시장의 성장세는 이를 방증한다. 시장조사 기관인 켄 리서치(Ken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최대 단일 시장인 미국 물리보안 시장이 2013년 대비 올해 2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시장은 세계 물리보안 시장의 18%를 차지한다. 아울러 중남미와 동남아, 중동 시장도 올해 15~20%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시장은 글로벌 보안기업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다. 매년 5~10%의 탄탄한 성장을 이어가며 시장으로서는 잠재력을 갖췄고, 풍부한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신기술의 테스트베드로서의 매력도 높기 때문이다. 물리보안 판로 개척은 ‘SECON 2017’과 함께 전시회의 양적 성장을 넘어 참가업체와 참관객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려는 국내 전시회의 질적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업체의 판로 개척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수 도입된다. B2B 전시회의 성패는 참가업체가 전시회를 통해 얼마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느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전시업계에 참가업체에 적합한 실질 바이어의 유치 활동에 대한 투자가 끊임없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조직위도 한국을 대표하는 보안전시회인 ‘SECON’을 올해를 기점으로 참가업체와 참관객을 위한 실효성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참가기업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바이어 초청과 온라인 매치메이킹(Match-making)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참가업체 판로 개척 위한 ‘바이어 프로그램’ ‘SECON’은 이러한 B2B 전시회의 트렌드에 발맞춰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SECON 2017 국내외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SECON 참가업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업체가 상담을 희망하는 바이어를 국내와 해외 나눠 SECON 전시사무국(전시사무국)에 신청할 수 있다. 참가업체는 신규 판로 발굴을 위한 희망 바이어부터 상담 초기 혹은 계약 단계에 있는 바이어까지 총 6명의 바이어를 신청을 통해 초청할 수 있고,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의 니즈를 바탕으로 바이어 초청 작업을 진행한다.
전시사무국 해외마케팅 담당 이훈재 과장은 “참가업체를 위한 실질 바이어 초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SECON 2017은 보안산업 수출입 상담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와 살아있는 해외 바이어 데이터를 지닌 UBM과의 협업을 통해 참가업체가 희망하는 바이어를 전시 현장에 초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 미팅을 위한 ‘온라인 매치메이킹’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실질적이고 수준 높은 상담을 위한 ‘온라인 매치메이킹 프로그램’도 야심차게 도입된다. SECON은 연간 13%의 성장세를 보이는 전시회로, 2016년 기준 416개 사가 참가하고 4만 4,358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에 전시사무국은 날로 성장하고 있는 SECON을 통해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비즈니스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이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업체와 매칭 프로그램에 동의한 사전등록자 간 자율적인 상담 예약을 진행하고, 참가업체의 부스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 참가기업과 참관객은 PC와 모바일에서 접속해 진행할 수 있다.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사용자에게 발급되는 고유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로운 절차 없이 참가업체와 사전 등록한 참관객 간의 매칭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참가업체는 ‘SECON 사이트(www.seconexpo.com)’에 접속해 사전등록자를 국가, 산업군, 제품, 직급별로 분류 검색해 원하는 시간에 상담 요청을 할 수 있으며, 참관객도 온라인으로 원하는 카테고리의 참가업체를 검색해 참가업체에 상담 요청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상담 건수가 많아지면 참가업체와 참관객 간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정과 시간을 조정해 미팅을 배정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참관객은 SECON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할 때 ‘온라인 매치메이킹 프로그램 참가 동의 버튼’을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전시사무국은 이 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상담 진행 상황과 확정 내용을 알려주는 전담 팀을 구성할 방침이다. 두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SECON 바이어 프로모션팀(02-6715-5400)에 하면 된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2017년 2월호 통권 241호(sw@infothe.com)] <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http://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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