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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텍, 4메가급 EX-SDI/HD-SDI 신제품 출시 2017.02.03

4메가 시장을 여는 솔루션의 본격 등판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영상보안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4메가급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IP와 아날로그 시장을 통튼 예측이다. 올해 영상보안 시장도 2메가급이 주류를 이루겠지만 일사분기중 4메가급 아날로그 HD 제품의 출시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시장의 판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P 카메라에만 국한됐던 4메가급 제품이 아날로그 분야까지 확대되며 4메가 시장이 시작되는 것이다. 동축 케이블을 이용한 전통적인 아날로그 방식에서도 HD급이 출시는 됐지만 리얼타임이 아니었고, 프레임 수도 제한이 있는 등 제약이 많았다. 무엇보다 카메라가 양산되지 않아 시장 형성이 이뤄지기 어려웠다. 헌데 올 일사분기중 아날로그 HD 분야에서도 4메가 시장이 열릴 조짐이다. 이 가운데 타가텍은 4메가급 EX-SDI/HD-SDI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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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HD 방식은 카메라와 녹화장비가 모두 가격 경쟁력을 갖기 때문에 파급력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전송 방식이 여전히 아날로그이기 때문에 영상이 녹화장비에 도달할 때 화질이 100% 보장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이 때문에 화질의 보장성에 대한 요구가 높은 현장에서는 디지털 HD를 여전히 선호한다. 현재 영상보안 시장에서 4메가급 디지털 전송 방식을 채택하는 것은 IP 카메라와 EX-SDI/HD-SDI 제품이다. 이중에서도 타가텍은 EX-SDI/HD-SDI가 IP 카메라보다 화질 경쟁력을 갖는다고 보고 4메가급 EX-SDI/HD-SDI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EX-SDI/HD-SDI는 로우 데이터(RAW Data)를 압축없이 전송하므로 IP 카메라보다 화질이 우수하다. 카메라에서 압축한 데이터를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송한 뒤 이것을 다시 디코딩해 모니터에 보여주는 방식이다. 디지털 HD 4메가급 영상은 거리와 상관없이 카메라 송신 영상이 DVR 수신부까지 동일하게 전송돼 영상의 품질이 보장된다. 장거리 지원으로 600m까지 리피터 없이 지원할 수 있는 것도 현장에서는 큰 장점이다.

2메가부터 4메가까지 풀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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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텍은 기존의 2메가급 아날로그 HD 제품군과 2메가급 디지털 제품군을 지속해서 공급하는 한편, 4메가급 풀 라인업을 구성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4메가급 아날로그 HD 제품군으로는 N500 시리즈와 N600 시리즈를 출시했다. 모두 4메가급 AHD·TVI·CVI·960H·아날로그 입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N500 시리즈’는 4 채널(N504), 8 채널(N508), 16 채널(N516)로 구성되며, 이퀄라이징 기능이 향상된 칩셋을 적용해 화질이 기존의 아날로그 HD 보다 개선됐다. 4메가급에서는 입력 신호의 해상도가 2메가급보다 2배가량 높아 라이브와 녹화 영상이 훨씬 뛰어나다. 가격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4메가급을 지원하면서도 저렴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히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N600 시리즈’는 4메가급 아날로그 HD 리얼타임 방식이며 N50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HD·TVI·CVI·960H·아날로그를 지원한다. IP 카메라가 지원되는 것도 특징이다. 고화질의 영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4메가급 EX-SDI/HD-SDI 제품군으로는 ‘N400 시리즈’를 갖추고 있다. N400 시리즈는 4메가급 EX-SDI·HD-SDI·IP를 지원하며 4채널(E404), 8채널(E408), 16채널(E416)로 구성돼 있다.

타가텍은 2메가급 시장과 마찬가지로 4메가급 시장에서도 아날로그 HD 와 디지털 HD, IP 카메라까지 지원하는 제품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필연적이라고 보고 4 메가급 EX-SDI·HD-SDI·AHD·TVI·CVI·960H·아날로그·IP를 모두 지원하는 제품군을 일사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존하는 모든 카메라를 지원하는 제품군으로, 4채널(K704)과 8채널(K708), 16채널(716)로 구성한다. IP 카메라는 H.265도 지원한다. 아날로그 HD 카메라들을 위한 UTC 기능으로 카메라의 메뉴 조절을 DVR로 가능하게 하고, 디지털 HD 제품군들을 위한 CoC 기능도 지원해 편리한 카메라의 조절이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일사분기중 4K 제품군도 출시
타가텍은 EX-SDI·HD-SDI 방식의 4K(3,840×2,160) 제품군도 준비한다. 8메가 해상도를 지원하는 EX-SDI·HD-SDI 제품인 4채널(U404)과 8 채널(U408) 제품이 역시 1 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전 채널이 4K 입력과 IP 카메라까지 지원한다. 4K는 아날로그 방식으로는 아직 제공하지 못하는 초고해상도 분야로, 기술적인 차별화가 가능해 카지노나 공항 등 초고해상도가 필요한 사업장에서 수요가 있다.

이전에는 전용칩셋의 부재로 4K 카메라를 FPGA 등으로 설계해 양산이 어려웠으나 이제는 전용칩셋이 출시됨에 따라 투-보드(Two-Board) 방식으로 설계할 수 있어 여러 카메라 제조사에서 제품을 출시할 전망이다. 타가텍은 제품 차별화를 위한 초고해상도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며, 국내 카메라 업체들과의 밀접한 협력을 통한 8메가 EX-SDI·HD-SDI 시장의 조기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라우드 저장 솔루션도 선봬
타가텍은 고안정성과 고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도 선보인다. 타가텍은 CCTV 영상 데이터는 각 DVR 의 HDD에 보관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안정성이 높지 않다면서, DVR이 높은 온도와 먼지 등에 노출된 상태로 24시간 녹화하므로 시간이 경과에 따른 HDD 손상은 필연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를 보완하기 위한 미러링도 데이터 안정성이 조금 개선될 뿐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타가텍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은 클라우드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함으로써 안정적인 녹화데이터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토스케일링과 로드 밸랜싱, 자동 백업과 자동 모니터링에 의한 감시와 복구시스템을 지원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가텍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이 99.9999999999%의 내구성을 보장하며 무제한적인 데이터 용량 설정과 저렴한 데이터 비용이 경쟁력이라고 소개했다.

오토 스케일링 기능과 로드 밸랜싱 기능은 DVR 보다 많은 데이터 송수신이 발생할 때 자동으로 서버의 수를 늘리며, 복수의 서버 사이에서 로드를 균등하게 유지하는 기술로 품질을 보장하는 상용 서비스에는 필수 기능이다. 녹화 영상 데이터는 3개의 복사본을 유지하며 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위치에 보관해 높은 가용성과 데이터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데이터의 장기 보관을 위해서 오래된 데이터는 저렴한 스토리지에 저장하고 최근의 데이터는 즉시 액세스가 가능한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비용 효율적인 계층 구조를 지원함으로써 사용자가 더 많은 데이터 공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고객사에서 자체 관리와 과금을 원하는 경우에는 고객사가 서버를 직접 운영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타가텍이 서버의 설치와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므로 고객사는 맞춤형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료 제공 : 타가텍(www.tagatec.co.kr)]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2017년 2월호 통권 241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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