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안전처, 전국 전통시장 안전점검 결과 발표 | 2017.02.03 |
취약시간대 소방 순찰 강화 및 시장 상인들의 안전의식 제고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국민안전처(안전처)는 전국의 전통시장(1,256개소)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체계 및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지난 12월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대구서문시장 화재 이후 동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주로 건축, 전기, 가스 분야가 점검됐다. 특히 겨울철 전통시장에서 전기, 가스 등의 화기취급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시간대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시장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점검결과 총 733건이 지적됐으며 적발사항과 별개로 587건은 현지에서 즉시 조치됐고 지적사항 중 648건은 개선 시정명령을 내렸다. 79건은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6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 조사의 실효성에 대해 지적한다. 당시 여수 교동시장은 취약한 곳으로 분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안전처는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향후 전통시장에 화재 발생시 소방관서로 즉시 통보되는 자동 화재속보설비 설치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2017년 2월호 통권 241호(sw@infothe.com)] <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http://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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