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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용 생활안전용품 추천 리스트 2017.03.03

내 여자를 지켜줄 비장의 무기들

[시큐리티월드 민세아 기자] 3월 14일 화이트데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한가득 안겨주는 날이다. 기업의 상술일 뿐이라고 코웃음 칠 수도 있지만 이런 날을 핑계 삼아 마음을 전달하는 것은 어떨까? 선물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시큐리티월드>의 추천 리스트를 참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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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를 맞아 같이 있지 않을때도 나를 대신해 사랑하는 그녀를 지켜줄 생활안전 용품을 골라봤다.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가격대별로 다양한 제품을 골랐으니 사랑하는 그녀의 안전까지 대비해보자. 기호에 따라 달콤한 사탕이나 향기로운 꽃다발을 추가해도 좋을 것이다.

내 여자 친구의 집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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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가 혼자 살고 있다면 KT텔레캅에서 내놓은 ‘홈가드’를 살펴보자.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1인 가구용 홈 시큐리티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데 홈가드가 바로 혼자 사는 여성·맞벌이 부부 등 1~2인 가정을 위해 특화된 보안상품이다. 월 1만원대 저렴한 요금으로 외부침입 감지, 경비 업체의 긴급 출동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에 가입하면 IP 주장치 1개, 무선 감지기 2개, 리모콘 1개 혹은 무선 비상벨 1개가 제공된다.

무선 감지기는 출입문과 창문에 부착하고 보안 모드를 설정하면 외부 침입 발생시 IP 주장치에서 경고 방송과 사이렌이 울려 위험을 알려준다. 지정된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주며, 이런 기능은 전용 앱으로 쉽게 제어할 수 있다. 홈가드의 서비스 이용 요금은 2년 약정 기준 월정액 1만 5,000원이다. 위급상황 발생시 비상벨을 누르면 출동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출동 서비스는 가입 후 최초 1회만 무료이며 이후부터는 건당 2만원씩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집안 곳곳을 감시하는 로봇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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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애완동물을 키우는 싱글족이라면 홈 CCTV도 좋은 선택이다. 바램시스템의 앱봇 라일리는 일반 홈 CCTV와 달리 로봇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직접 움직이면서 감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앱봇 라일리는 해상도 1,280×720의 HD급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며 적외선 LED로 야간 감시도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감시해 사용자 스마트폰에 알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동으로 영상도 저장한다. 양방향 음성 대화도 가능하다. 라일리가 문턱을 넘다가 넘어져도 ‘자동 일어서기’ 기능으로 스스로 일어설 수 있다.

라일리는 배터리를 충전해야 움직일 수 있다. 배터리 잔량은 스마트폰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10% 이하로 떨어지면 푸시 알림으로 알려준다. 배터리가 떨어지면 ‘자동 충전’ 기능으로 스스로 충전 스테이션에 다가가 충전을 하며 충전 중에도 홈 CCTV의 임무를 수행한다. 가격대는 22만 8,000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원거리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안 곳곳을 살펴볼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그녀의 휴대전화 번호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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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그녀라면 주차 안심 전화번호 서비스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주차 문제에 대비해 남겨둔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불법 수집돼 각종 불법 스팸과 스토킹 범죄에 악용되기도 하는데 SK브로드밴드의 ‘번호지킴이’를 이용한다면 이런 걱정은 사라진다. 번호지킴이는 한 시간에 한 번씩 번호가 바뀌는 안심 주차 번호판이다.

050으로 시작하는 안심번호로 전화하면 차주의 휴대전화 번호로 연결된다. 050번호는 매시간마다 새로운 번호로 변경되고 변경 이후에는 이전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연결되지 않는다. 하나의 단말기에 최대 3개까지 전화번호를 연결할 수 있으며, 전화가 수신되면 스마트폰 푸시알림도 해준다. 번호지킴이 단말기 구매시 추가 부과되는 금액없이 이용할 수 있다. 1년형 4만원, 2년형 5만 5,000원, 3년형 7만원에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번호지킴이가 그녀를 지키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블랙박스를 함께 선물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야근이 잦은 그녀의 손에 쥐어줄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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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 잦은 그녀라면 전기 충격기가 어떨까? 전기 충격기나 가스 분사기는 소지 허가증을 발급받은 후에 구매해야 하지만 허가증 없이도 구매 가능한 것도 있는데 ‘에스코트 파워 전기 충격기’가 대표적인 예다. 에스코트 파워 전기 충격기는 누구든지 호신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법원의 판결을 받은 제품이다.

에스코트 파워 전기 충격기는 충격 강도에 따라 파워 A형(보급형), 파워 B형(고급형), 파워 B형 LED(최고급형)으로 나뉜다. 파워 B형부터는 작동시켰을 때 스파크가 튀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소리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다. 파워 B형 LED는 평소에는 손전등으로 사용하다가 위급시 전기 충격기로 전환할 수 있다.

초코바처럼 길쭉한 모양으로 손이 작은 여성들도 사용하기 어렵지 않아 보인다. 스트랩이 달려 있어 전기 충격기를 떨어뜨리거나 상대방에게 뺏길 걱정도 없다. 온라인에서 정가 13만 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전기 충격기 대신 자매품 페퍼 스프레이도 있다. 페퍼 스프레이는 분사 방법을 충분히 익혀야 정확한 곳에 분사할 수 있는데, 데이트를 하면서 함께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녀를 위해 내 손으로 싼 ‘생존 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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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경주 지진 이후 우리나라도 지진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영남지방에서 여전히 여진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지진 대비용 생존배낭이 큰 주목을 받았다. 생존 배낭은 지진 등의 재난사고 발생시 물이나 식량을 공급받을 수 없는 고립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한 키트인데, 사탕 바구니대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생존 배낭을 만들어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은 생존 배낭이 생활 필수품 수준이다.

일본의 직구사이트 라쿠텐에서 방재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생존 배낭에는 29가지 물품이 들어 있다. 배낭은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방염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가방 안에는 (1)다기능 라이트 (2)방재용 생수 500㎖×4병(5년 보관) (3)건빵 100g×3개(5년 보관) (4)식품 가열 봉투 (5)가열제 (6)비상용 용변 봉투 (7)알루미늄 담요 (8)알코올 제균젤 (9)멀티 툴 (10)에어 베개 (11)안대 (12)귀마개 (13)슬리퍼 (14)비상 급수 봉투 (15)드라이 샴푸 (16)긴급용 호루라기 (17)레저시트 (18)목장갑 (19)비상용 촛불, 성냥 (20)천 테이프 (21)우비 (22)핫팩 (23)삼각건(지혈 용품) (24)건전지×4 (25)마스크 (26)긴급 연락처 (27)방재 어드바이스 (28)구호용품(비상 약통) (29)천 테이프 등이 담겨 있으므로 참고하자.
[글 시큐리티월드 민세아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2017년 3월호 통권 242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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