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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17’ 성료! 2017.03.31

물리보안·IT 보안·융합보안 등 보안·안전 솔루션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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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IT의 새로운 물결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정부부처는 지능정보사회를 화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그 핵심 가운데 하나인 보안산업과 보안인력 육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보안 위협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보안은 모든 산업의 기본 인프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국내외 보안시장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7’가 지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사흘간의 전시기간동안 16개국 421개 기업(904부스)이 출품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모두 4만 5,101명의 보안산업 관계자가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올해 행사는 외양은 물론이고 내실까지 갖춘 전문 전시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1:1 비즈니스 미팅과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수출 마케팅 효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올해 전시회에서 거둔 성과가 이를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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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참관객 만족도 높은 국제 전시회로 ‘우뚝’
‘SECON 2017’ 현장에서 내년도 재참가 의사를 밝힌 참가기업의 수가 96개사에 달했으며, 이들이 현장 계약을 통해 확정한 사전 부스 판매율이 올해 전시 규모(904부스)의 50% 초과(461개 부스)한 상태다. 또한, 세계 3대 전시주최사로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전시회인 ‘IFSEC’ 등을 개최하는 글로벌 전시주최회사 UB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SECON 2018’의 해외 마케팅도 이미 시작됐다. UBM은 지난해 10월 본지와 본지의 자매지인 <보안뉴스>를 발행하는 미디어닷(舊 보안뉴스(주))와 조인트벤처인 전시주최회사 UBM BN을 설립하고, SECON의 글로벌화와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국내 민간전시주최사와 글로벌 전시주최사와의 조인트벤처 설립은 국내에서는 손꼽히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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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평균 13%씩 성장하고 있다. 전시장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 참가기업의 79%가 재참가 의사를 밝혔으며, 참가기업은 물론 참관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전시회 종합 정보 제공 사이트 마이페어(www.myfair.co)의 참가기업 대상 현장 조사에 따르면, ‘SECON 2017’ 참가기업들의 전시회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평균 점수(평점) 3.83점으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 개최 전시회인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17’의 평점도 3.61점에 달했다. 마이페어 김현화 대표는 “지난해 8월 24일부터 올해 3월 17일까지 코엑스와 킨텍스, aT센터, 세텍 등 수도권 4개 전시장에서 열린 49개 전시회를 전수 조사한 결과 평점은 3.4점이었다”면서, ‘SECON 2017’이 받은 3.83점은 ‘2017 경향하우징페어’(평점 3.98)와 ‘KIMES 2017(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전시회)’(3.82)의 평가에 육박하는 긍정적 성과”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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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 2017’ 전시 현장 살펴보기
전시 첫날인 3월 15일 오전에는 ‘SECON 2017’ 개막식이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보안 관련 단체장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 행사에 이어 내외 귀빈들이 보안 신기술 및 신제품을 둘러보는 전시부스 투어가 열렸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개회식은 임종인 SECON 조직위원장(고려대 교수)의 개회사와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차관, 행정자치부 장영환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의 환영사, 그리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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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 2017’에는 16개국 421개 기업이 출품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모두 4만 5,101명의 보안산업 관계자가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세계적인 글로벌 보안기업을 비롯하여 한국의 우수한 IT기술을 접목한 첨단 보안 시스템과 UN선정 3년 연속 세계 1위를 자랑하는 한국 전자정부의 정보보호 솔루션, 그리고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접목된 보안 솔루션, 사회 안전 및 개인용 호신장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보안 분야 모든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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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기업 대거 참가… 혁신 제품 ‘첫 선’
‘SECON 2017’에서는 4K, 지능형, 얼굴인식 등 3대 분야가 주류를 이뤘다.
국내 대표 보안기업인 에스원은 국내 최초의 시스템 경비 서비스 ‘세콤(SECOM)’의 최신 버전을 비롯해서 지능형 영상분석을 바탕으로 한 안전관리 솔루션 ‘SVMS’, 부동산 서비스에서 보안관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블루에셋’을 선보였다. 한화테크윈은 ‘와이즈넷(Wisenet) X 시리즈’를 중심으로 솔루션 위주의 소개와 체험 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직접 장점을 느끼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기업으로 보안시장에 새롭게 뛰어든 금호석유화학이 SECON에 처음으로 참가해 다양한 얼굴인식 기반 보안장비를 선보였다.

세계 1위 영상보안기업인 하이크비전(Hikvision)은 한국지사 설립 이래 두 번째로 참가하는 ‘SECON 2017’을 통해 통합 영상감시 솔루션 업체에서 인공지능(AI) 시장을 이끌어가는 IT 회사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계 시장점유율 2위의 다후아(Dahua)는 산업용 카메라와 AR/VA, 드론(Drone) 등 신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이밖에 구네보(Gunnebo), 쿠마히라(Kumahira), 하니웰, 플리어 시스템즈, 옵텍스 등 글로벌 보안기업들도 다수 참가했다.

바이오인식 분야 국내 1위, 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슈프리마는 최신 바이오인식 기술과 광학기술을 접목한 얼굴인식 보안장비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 2’를 국내 최초로 공개해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도 테크스피어, 세환엠에스, 원우이엔지, 이노뎁 등 국내 보안기업 대다수가 참가해 2017년도 신제품 신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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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보안·VR·드론 등 다양한 보안 체험관
전시장에 마련된 1인 가구 보안 체험관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관도 눈길을 끌었다. ‘1인 가구 보안 체험관’에는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홈 CCTV와 IoT 기기, 보안·호신 장비 등이 전시됐다. ‘드론 해킹 체험관’에서는 무선 신호를 해킹해서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 등의 정보를 가로채고 드론의 제어권을 탈취하는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론 해킹의 위험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상현실(VR)과 보안 분야와의 접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VR 보안 체험관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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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보안부터 IT, 융합보안까지 한자리서 읽는다
전시기간 동안 보안·안전 분야의 유관 기관·단체들이 주최하는 다양한 보안 세미나와 컨퍼런스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국내외 보안시장의 트렌드와 현황, 그리고 향후 발전 방향을 조망해보고 볼 수 있는 자리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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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 마련된 컨퍼런스중 물리보안 관련 행사로는 ‘시큐리티월드 컨퍼런스(주관 : SECON 조직위원회,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를 비롯해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사회안전강화 방안 세미나(주최 : 행정자치부)’, ‘2017 보안 트렌드 전망 및 주요 이슈(주최 :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서울시 산하기관 보안담당자 워크숍(주최 : 서울특별시)’, ‘정부부처 공공기관 발주자담당자 워크숍(주최 :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제3회 항공보안 심포지엄(주최 : 대한민국 항공보안협회, 항공보안포럼)’, ‘기업의 영업비밀 관리 실무 및 침해 대응전략 세미나(주최 : 한국특허정보원 영업비밀보호센터)’, ‘FIDO 기반 바이오인증 컨퍼런스(주최 : 한국FIDO산업포럼, 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2017 국제 바이오인식 기술 세미나(주최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 한국FIDO산업포럼)’, ‘CCTV 인증 및 우수제품 설명회(주최 :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 ‘인공지능과 테러 컨퍼런스(주최 : 한국테러학회)’, ‘물리적 보안의 설계와 유효성 평가도구 개발 컨퍼런스’ 등이 열려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글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2017년 4월호 통권 243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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