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쇼핑몰 통해 금융정보 노린 파밍 악성코드 유포됐다 | 2017.04.14 | ||||||||||||||||||||||||
이용자 컴퓨터 시작 페이지 변경...인터넷 접속과 동시에 가짜 파밍 웹사이트에 접속
순천향대 사이버보안연구센터(센터장 정보보호학과 염흥열 교수, 이하 센터)는 최근 국내 인터넷 뱅킹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락시 서버 설정 방식으로 작동하는 악성코드가 유명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유포되고 있어 금융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센터가 탐지한 유명 쇼핑몰 사이트의 경우 5일 동안 두 번 연속 파밍 악성코드 경유지로 악용되고 있었다. 센터는 사용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당 사이트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해 피해 확산을 차단했다. 악성코드 유포 방식은 CK VIP 익스플로잇 킷을 이용한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rive-by-Download)’ 방식이다. 취약한 버전의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용자가 해당 쇼핑몰 사이트에 방문할 경우 이용자도 모르게 해당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순천향대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이지오 연구원은 “유명 쇼핑몰이 파밍 악성코드 경유지 사이트로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해 금융 이용자의 피해를 줄였다”면서 “온라인 쇼핑몰 방문 이후 인터넷 접속 시 갑작스럽게 예전에 없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등의 경우 악성코드 감염된 것으로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 시큐리티월드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http://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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