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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관제, 적용의 한계는 없다” 2017.05.30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엠폴시스템은 통합관제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우리 플랫폼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물리보안부터 환경안전까지 무궁무진하다.” 이상혁 엠폴시스템 본부장은 “엠폴시스템은 2012년 설립된 통합관제 솔루션 개발 회사”라며 이같이 소개했다. 엠폴시스템의 주요 사업 분야는 물리보안 통합 컨설팅으로, 지난해 물리보안부터 환경안전,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되는 소프트웨어 기반 통합관제 플랫폼인 IMP(Integrated Management Platform)를 자체 개발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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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폴시스템은 어떤 회사입니까
\r\n엠폴시스템은 체계화된 통합관제를 위한 정보·물리·융합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 창립한 이래로 LG전자, LG-CNS, CAPSTEC, NSOK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동국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의 보안 IT 인력 양성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외곽감지 솔루션(MVMS)을 출시했고, 이듬해는 정보통신 면허와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하며 도약을 준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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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엔 더욱 도약하기 위한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국책 과제인 BLE(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와 비전 센서를 연동한 LBS(위치기반 서비스) 솔루션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물리보안과 환경안전 분야에서 운영되는 솔루션들을 통합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통합관제 플랫폼인 IMP를 개발·출시해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7에서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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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IMP에 대한 시장 반응이 궁금합니다. SECON 출품을 통한 성과는 있으셨는지요
\r\nSECON에 출품한 이래 많은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시회 후 2주간은 더 자세한 회사 소개 등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많은 활동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고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통합관제 플랫폼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고 늘 발전하고 고객을 생각하는 엠폴시스템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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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물리보안과 환경안전을 접목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r\n물리보안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오다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에도 관심을 갖게 돼 사업 영역을 환경안전까지 넓히게 됐습니다. CCTV는 영상을 기록하기 때문에 최후 기록을 살피면 누가 어떤 위험에 처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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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보안에서 이미 활용하고 있는 이런 기능을 환경안전 쪽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시장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물리보안과 환경안전을 나누기보다는 상생 플랫폼을 만들어 진출하면 기 진출자와 경쟁하지 않으면서도 협업할 수 있다고 보고 통합관제 플랫폼인 IMP를 개발하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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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최근 런칭한 IMP에 대해 좀 더 말씀해 주시죠
\r\nIMP는 통합관제를 목적으로 개발된 플랫폼 소프트웨어로, 시장별로 사용되는 솔루션의 통합을 더욱 빠르고 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통합이 필요한 각각의 버티칼 마켓에 가장 포괄적인 통합운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운영자와 관리자에게 효율적인 운영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IMP는 통합 물리보안과 환경안전, 리테일, 주거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운영과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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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IMP는 국내외 솔루션 업체와 협력적인 관계를 가지는 통합관제 플랫폼입니다. 실제 구축 사례이자 최초 구축 사례로는 지난 연말 L사의 창고지역 감시를 위해 적용한 사례를 꼽을 수 있습니다. 경쟁 제품은 국내 보다는 해외의 PSIM(Physical Security Information Management) 플랫폼을 꼽을 수 있습니다. IMP는 서드 파티(3rd Party) 연동이 어려운 PSIM 플랫폼에 대항해 국내 솔루션과 통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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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적용이 가능한가요
\r\nIMP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료를 수집해 통합관제하는 플랫폼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프로토콜에 의해 다양한 솔루션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제품 개발부터 이같은 시장 대응을 고려했습니다. 엠폴시스템의 통합 환경안전 시스템은 LBS 기반의 위치추적 기능이 탑재돼 실시간 상황 파악과 근접 지역 상황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아직까지는 솔루션 연동을 다양하게 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하지만 모듈 형식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컨셉을 세웠고, 도시 관제까지 통합이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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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주력 시장은 어디인지요
\r\n시장을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로 뭉쳤습니다. 통합에 대한 요구는 시장마다 비슷합니다. 저희는 물리보안을 가장 잘하지만 요즘에는 환경안전 분야 고객들도 많이 찾고 있어 이 시장에도 진출하게 된 것입니다. 재난 센서와 CCTV를 플랫폼에서 연동하면 물리보안이 아닌 다른 분야에도 접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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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물리보안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까지 영상감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같은 수요를 파악해 분야별 작업자를 잘 이해해서 공정별로 세분화해 편리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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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지금 영상보안시장의 대세는 지능형입니다. 향후 물리보안시장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r\n국내외 리포트에 따르면 지능형 영상분석에 대한 고객의 니즈는 분명히 있습니다. 딥러닝이나 데이터 마이닝 기술이 다양하게 시장에 나오고 있고 일반 CCTV 영상은 물론 자외선·적외선 영상도 분석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이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에서 니즈에 부합되는지는 약간의 의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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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술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분석 기술과 융합되는 센서 기술의 발전도 필요합니다. 물리보안 시장이 가격 중심에서 기술 중심의 시장으로 한 번 더 변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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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IMP를 설계하고 구상한 시점은 2년전 이었습니다. 솔루션들을 통합하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융합’이었습니다. 물리보안 솔루션들을 공부하고 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내고 이러한 활동을 환경안전, 리테일, 등 다양한 버티칼 마켓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IMP가 나가야 할 길을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보다 더 파격적인 융합기술에 대한 요구가 발생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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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고, 융복합의 범위에 따라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수도 있습니다. 융복합을 위해 CCTV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눈(Eye), 본다(See)는 개념에서 시작하면 고정관념이 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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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엠폴시스템의 2017년도 계획과 목표는 무엇입니까
\r\n매출 신장, 시장 다변화, 기술의 고도화 등 3가지 계획과 목표가 있습니다. 매출 목표는 100억원입니다. 이와 함께 시장 다변화를 위해 파트너사를 적극 유치하고 같이 상생해 나가는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시장의 변화를 꾀하려 합니다. 물리보안 시장 이외에도 다양한 고객 니즈가 분석됐고 이에 맞는 서비스라인을 개발해 플랫폼에 추가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