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보안협의회, “올바른 보안문화란 ‘시큐리티’가 기업문화의 기본이 되는 것” | 2017.06.09 | |
[시큐리티월드 원병철 기자] 한국기업보안협의회는 4월 서울 강남구 아카마이코리아 회의실에서 정기 세미나를 열고, 회원 간 유대 강화와 함께 기업보안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r\n\r\n
이날 첫 번째 강연은 협의회 회장인 안병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산업보안팀장이 ‘보안문화와 보안범죄’를 주제로 진행했다. 안 회장은 “보안문화란 시큐리티가 기업문화의 기본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r\n\r\n특히, 안 회장은 기업의 보안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는 임직원들과의 공감대가 중요하다면서 ①효과적인 교육홍보와 피드백을 통한 공감대 형성 ②보안 솔루션 도입에 대한 거부감 해소 및 체질화 ③임직원과의 명확한 약속(사규, 규정 등)에 의거한 신상필벌 적용 ④미래기술 발전에 따른 시큐리티 비전 제시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r\n\r\n두 번째 강연에서는 앤앤에스피의 박태선 부장이 ‘산업제어 시스템과 보안위협’을 주제로 진행했다. \r\n\r\n박 부장은 “최근 해킹 등 보안위협이 산업제어 분야로 많이 넘어오고 있다”면서, 특히 “산업시설과 기반시설에 대한 해킹 위협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r\n\r\n박 부장은 해외 시설에 대한 공격사례를 중심으로 위험성을 설명했는데, 예를 들면 독일의 철강회사에 해커가 침입해 쇳물을 저장하는 고로의 센서를 탈취, 쇳물이 넘쳐 큰 피해를 본 사건을 소개했다. \r\n\r\n또한, 박 부장은 영화 ‘다이하드4’에서 범인이 항공 시설을 공격해 큰 사고가 나는 내용이 있는데, 현실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n\r\n이러한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폐쇄망이 필요한데, 문제는 실질적으로 100% 완벽한 폐쇄망을 유지하기란 힘들다는 것이 박 부장의 주장이다. 때문에 박 부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일방향으로만 전송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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