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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공사 직원, 전동차에 치여 사망 2007.06.18

도시철도공사 직원이 전동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시철도공사 공사 직원 한모 씨(43세)와 왕모 씨(37세)가 17일 오후 3시 20분 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 지하철 5호선 차량 기지 내에서 작업을 마치고 철로를 따라 걷다가 달려오는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전동차 기관사가 커브길에서 직원을 발견한 후 기적을 울리고 급정거했지만, 직원들이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규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도시철도공사는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커브길에 볼록 거울을 설치하고 차량기지내 저동차 운행속도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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