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짜 비아그라 광고 단속위해 식약청·포털 손잡는다 | 2007.06.18 |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와 가짜 비아그라 등이 불법적으로 판매되고 있어 이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요 포털사이트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루기로 했다. 식약청은 18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및 산하 회원사와 회원사인 ‘네이버’, ‘네이트’, ‘다음’ ‘야후’등 13개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조인 및 교환식을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약청과 포털사이트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인터넷을 통한 불법 의약품 등의 판매·광고 행위 등에 대한 정보교환과 게시내용 삭제를 협력하고, 각 회원사 매체를 통한 공동캠페인과 광고, 이벤트 행사 등 대국민 홍보분야 상호협정을 이룬다. 불법 마약류 등을 구분·확인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모니터링 요원 교육을 실시하고, 협약의 이행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마약류, 불법 의약품 등의 인터넷 단속을 위하여 국내에서 운영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전 업체가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민보건 위해요인에 대한 인터넷 정보교환의 기반을 확보하고, 인터넷 기업들이 국민 건강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자 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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