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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기술 고민 풀어드립니다 2017.08.01

[시큐리티월드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이하 SOS1379)가 현장에서 기업들의 기술 애로를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국 순회 상담회를 3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OS1379은 ‘전화(1379) 한(1) 통화로 삼(3)일 이내 산·학·연이 친구(79)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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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SOS1379는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R&D) 성과, 연구 인력 및 장비 등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이 당면한 기술 문제를 기술자문·기술이전,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지원하기 위해 2015년 7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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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SOS1379에 기업의 기술 고민이 접수되면 IT, 기계, 전기·전자, 바이오 등 6개 분야의 전문위원의 전문기술 상담 및 진단을 통해 출연(연), 대학 등 65개 전문기관에 연계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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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SOS1379는 지난 2년간 총 3만4000여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월평균 상담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5년 1276건, 2016년 1288건, 특히 2017년 상반기에는 160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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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전체 상담 중 약 6700여건은 장비 활용, 기술자문, 기술이전 등의 지원이 필요한 전문기술 상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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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전문기술 상담 유형을 분석한 결과 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시험성적서 발급·특성평가·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장비 활용(2079건, 30.7%)이며 설계·개발, 제품·공정 개선을 위한 기술자문(1607건, 23.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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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가장 문의가 많았던 기술 분야는 기계로 전체의 19.3%(906건)이고 전기전자 15.5%(726건)·소재금속 12.1%(568건)·화학 11.2%(528건)로, 주로 제조업에서 기술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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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가장 많이 기술 애로 해결을 지원한 기관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 872건(12.8%)이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338건(5.0%)·한국화학연구원 283건(4.2%) 등 제조업과 관련된 기술 분야의 출연(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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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또한 그동안 총 3940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이 중 2회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기업은 1013개사로 월평균 약 5.2%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기업들은 주로 출연(연) 등 협업기관을 통해서(35.0%)·안내문 등 홍보를 통해(29.9%)·기존 이용 기업 등의 추천을 통해(20.8%) SOS137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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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이번 SOS1379의 전국 순회 상담회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듣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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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지역 현장설명회’는 사전에 접수받은 기업들의 기술 문제와 현장에서 접수된 기술 문제에 대해 전문위원이 기업과 상담을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추가적인 지원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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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31일 기술혁신 기업이 밀집한 경남테크노파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 등 권역별 주요 산업단지 및 테크노파크 등 기업 밀집지역에서 총 15회 내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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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기술이전·애로 기술 상담회’는 기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이전 및 자문을 받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기술 분야별 대표 연구소의 전문가를 연결해 1 대 1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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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8월 22일 한국화학연구원을 시작으로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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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과기정통부 연구성과정책관 배재웅 국장은 “이번 순회 상담회를 계기로 더 많은 전국 각지의 중소·중견기업들이 SOS1379의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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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기술이전, 장비 활용, 인력 지원, 연구 개발 지원 등 다양한 기술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라면 누구나 쉽게 국번 없이 1379번이나 홈페이지(www.sos1379.go.kr)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