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철도 KTX 역사의 보안·안전 시스템 포착! | 2005.11.04 | ||||||||||||||
첨단기술의 집합체로 21세기 ‘교통혁명’을 주도하면서 등장한 고속철도는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면서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바꿔놓고 있다. 300km의 빠른 속도로 주행하면서도 비교적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속철. 고속철도 역사 안은 고속철을 이용하고자 몰려든 사람들로 가득하다. 역사는 소위 ‘불특정다수’라 일컬어지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테러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역사에 대한 보안·안전대책을 수립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 가운데서도 열차와 역사 내 상황을 관리하고 있는 관제센터는 최첨단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외부의 출입을 철저하게 차단함으로써 ‘철통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기자는 고속철도의 한 역사를 찾아 역사 내부 및 관제센터의 보안·안전 시스템을 살펴봤다.
5. 관제센터 내부에서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카드키 방식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다시 한 번 거쳐야 한다. 6. 열차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선로 옆에 설치된 CCTV 카메라. 이 카메라는 승객들의 이동상황을 살펴보기에 용이하며, 이용객들이 많은 복잡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나 도난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7,8. 역사 내 통제구역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입구에 부착된 초인종을 눌러야 한다. 이 때 통제구역 내부에서는 문 윗부분에 설치된 CCTV 카메라로 초인종을 누른 사람의 모습을 확인한 후에야 출입을 허가하게 된다.
9. 역사의 화재예방을 위해 설치된 화재감지 장치. 화재 발생시 즉각 경보음이 울리도록 함으로써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10. 역사의 주차장에도 CCTV 카메라가 설치돼 차량의 주차상태를 파악하고, 혹시 발생할지 모를 사고나 범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오른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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