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비스인구가 가장 많은 곳? 빅데이터 활용했더니 | 2018.01.04 |
대구시, 빅데이터 활용한 서비스인구분석 시스템 개발해 입지분석 등에 활용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구시는 모바일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를 분석하는 ‘대구서비스인구분석 시스템(s4u.daegu.go.kr)’을 지난 2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미지=대구시] ‘서비스인구’란 상주인구와 관광·쇼핑·의료·교육 등 일시적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인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통신사인 SK텔레콤의 기지국 기반의 모바일 빅데이터가 활용됐다. 그동안 제공됐던 인구데이터는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하는 상주인구만을 포함해 동일하게 행정 수요를 유발하는 일시적 방문객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제공 범위가 읍면동 단위로 광범위하고 제공주기도 최소 월 단위로 행정 수요나 정책 수혜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서비스인구는 소지역(50m*50m) 단위로 읍면동 또는 임의 영역에 대해서 성별, 연령별, 시간대별, 분기별, 계절별, 출퇴근시간대별, 주중·주말별로 세분화되고 구체적인 인구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유동인구 분석, 관광·교통 수요 분석, 노인복지시설 등 공공시설 입지 선정, CCTV·가로등 설치 위치 선정 등 행정 수요 예측에 활용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지원할 수 있으며, 기업 또는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및 홍보 전략 수립을 지원할 수도 있다. 아울러 ‘대구서비스인구분석 시스템’은 소상공인 등을 위해 입지분석 기능을 제공하는데, 40개의 소상공인 창업 관심 업종과 표준산업 분류 업종에 대해 카드사의 매출액 데이터와 공공데이터인 사업체 정보·역세권 정보 등을 활용해 창업하기 적합한 후보지를 제시해 준다. 대구시 백왕흠 스마트시티조성과장은 “데이터 기반의 행정 구현 및 의사결정 지원으로 대구시정의 스마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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