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프리미엄 적외선 스피드돔 카메라 ‘주목’ | 2018.01.09 |
한국씨텍, 광학 44배 슈퍼 스타라이트 IR 스피드돔 카메라 ‘XV-8400 IRD’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국내 보안시장에서 국내외를 망라한 다양한 적외선 스피드돔 카메라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기능과 성능으로 소비자에게 제품 선택의 고민만 늘려준다. 이 가운데 국내 적외선 스피드돔 카메라 리딩 기업인 한국씨텍이 최근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초고성능 프리미엄급 카메라를 시장에 선보였다. 한국씨텍은 자사의 새로운 적외선 스피드돔 카메라가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시큐리티월드] 한국씨텍이 야심차게 선보인 ‘슈퍼 스타라이트 적외선 스피드돔 카메라(XV-8400 IRD)’는 최대 광학 44배(4.9~216㎜)의 줌렌즈를 적용해 국내 회전형 카메라 중 최대 광학 줌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XV-8400 IRD는 최대 7가지 해상도와 화질을 선택할 수 있는 멀티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슈퍼 스타라이트 기술이 적용된 1/1.8인치 CMOS 센서는 컬러 0.0008룩스로 야간에도 주간과 흡사한 컬러 영상을 표현한다. ![]() [이미지=한국씨텍] 오토트래킹과 얼굴인식을 포함한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지능형 솔루션이 없어도 상황에 맞는 적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H.265 영상압축과 1,080픽셀 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을 재생할 수 있으며, 최대 10명의 동시접속 등도 지원한다. IP67 방진·방수 등급과 와이퍼가 탑재된 전천후 올인원 제품이다. 0.0008룩스의 컬러 슈퍼 스타라이트 카메라 최근 들어 저조도 야간 환경에서도 컬러로 검지할 수 있는 초저조도 보안용 카메라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한국씨텍은 저조도시 컬러 구현 능력이 뛰어난 0.0008룩스의 슈퍼 스타라이트 센서를 탑재해 일반 카메라보다 야간 환경에서 월등히 우수한 영상을 표출한다. 어둠으로 인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백색 LED를 적용해 0룩스의 전혀 빛이 없는 환경에서도 필요할 때 컬러 영상을 취득할 수 있다. 스마트 적외선 LED를 통한 야간 흑백모드도 지원해 설치환경에 맞게 컬러와 흑백모드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오토트래킹·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은 기본 XV-8400 IRD는 다양한 영상분석(VCA)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객체를 자동 추적하는 오토트래킹 기능과 그린 레이저 투광 기능을 접목해 검지 대상에게 추적과 동시에 경보 신호를 줄 수도 있다. ![]() [이미지=한국씨텍] 이밖에도 VCA 기능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 시나리오가 있고, 실제로 여러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도난방지 예방을 위한 물체 사라짐,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한 장시간 정차 차량, 외곽 감시를 위한 경계선 침범 및 집결, 출입통제를 위한 피플 카운팅, 얼굴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이미지를 저장하는 기능도 갖췄다. XV-8400 IRD는 다양한 부가기능도 갖고 있다. 전면부에 부착된 와이퍼는 먼지나 눈, 비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영상가림이나 화질 저하를 해소한다. 또한, 경고 방송을 위한 스피커가 내장돼 별도의 방송장비가 필요치 않다. 적외선 LED와 함께 백색 LED가 탑재돼 야간에 발생한 위급상황에서 경보나 수색용으로 발광시킬 수도 있다. 이렇듯 다양한 기능들은 실제 현장 설계 구성에서 적용가능한 분야가 많을 것으로 한국씨텍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씨텍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의 결정체인 XV-8400 IRD를 통해 방범 CCT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커다란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급 적외선 스피드돔 카메라의 선두에서 ‘안전한 세상을 위한 가치 창출’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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