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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식중독 이렇게 예방하세요” 2007.06.20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는 기상예보와 함께 장마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에 대한 철저한 예방책이 강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장마철 식중독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리 및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주요 식중독 원인 중 하나인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한 홍보자료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이렇게 예방하세요’를 발간,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홍보물에는식중독에 대한 예방법과 식중독의 특징, 증상, 감염경로, 주요 원인식품에 대한 설명을 담았으며, 각 지방의 식약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교육청, 소비자단체, 급식관리협회, 음식업중앙회 등 관련기관과 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홍보물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장마철에는 더운 온도와 높은 습도로 인해 식중독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므로 위생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많은 강우량으로 하수나 하천 등이 범람해 채소류나 지하수 등이 병원성 대장균과 같은 식중독균과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모든 음식물을 익혀 먹도록 해야 하며 부득이 생식할 경우 수돗물로 철저히 세척하여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비롯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침수됐거나 의심되는 채소류나 음식물은 반드시 폐기할 것

- 냉장고에 있는 음식물도 주의하고, 유통기한 및 상태를 꼭 확인할 것

- 행주, 도마, 식기 등은 매번 끓는 물이나 가정용 소독제로 살균할 것

- 곰팡이와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싱크대, 식기건조대, 가스레인지 등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할 것

- 물은 반드시 끓여 먹을 것

- 실외에 있는 된장, 고추장 독에 비가 새어 들지 않도록 할 것

-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서 치료받을 것

- 손 씻기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

- 식품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할 것

-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실 것

- 설사 증상자는 식품조리를 하지 말 것

- 조리기구, 개수대 등은 철저히 소독할 것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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