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정보화 예산, 네트워크 보호·사이버대응 늘렸다 | 2018.01.19 |
국방부 정보화기획과, 통합설명회 열어 예산 세부사항 공개
정보보호 분야, 네트워크 보호와 사이버 대응 예산 대폭 증가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올해 국방부의 정보화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4.2% 줄었으나 정보보호 항목 중 네트워크 보호와 사이버 대응 예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8년도 국방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18일 국방부는 ‘2018년도 국방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국방부 권혁진 정보화기획관은 국방정보화사업 추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방부와 참여업체 간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설명회를 마련됐다고 밝혔다. 2018년 국방정보화 예산은 총 4,519억 원으로 책정됐다. 올해 국방정보화 예산은 △정보통신운영지원(4.0%) △정보보호(8.8%) △정보체계개발유지(14.9%) △통신시설 및 요금(27.4%) △정보통신기반체계(37.0%) △국방광대역통합망(7.9%)으로 배분됐다. 올해 총 예산은 작년보다 4.2% 감소한 수준이다. 국방정보화 예산은 2015년 5,501억 원이었던 데서 2016년 4,602억 원으로 1,000억 원가량 대폭 감소한 뒤, 2017년 4,717억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2018년 들어 다시 4,519억 원으로 줄어든 것이다. 전년 대비 4.2% 감소한 수준이다. 정보보호 분야 예산은 △네트워크 보호(13.3%) △소프트웨어 보호(1.9%) △하드웨어 보호(6.7%) △사이버 대응(24.1%) △보호관리(36.3%) △암호장비(17.8%) 등으로 총 397억 원이 배분됐다. 국방부 정보화기획과 정현식 중령은 “악성화·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방정보체계를 보호하고, 네트워크중심작전환경(NCOE) 운용을 위한 다수준·다계층 보호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 이 가운데 네트워크 보호 예산과 사이버 대응 예산은 전년 대비 각각 12.8%와 17.0%로 크게 늘었다. 올해 네트워크 보호 사업으로는 공군 AFCCS 전용 위협분석체계 등 3건(5억 3,000만 원)이 신규로 확보될 계획이며, 사이버 대응 사업으로는 공군 인트라넷 지능형 통합보안관제체계 구축 등 18건(40억 9,000만 원)이 신규로 진행된다. 한편, 소프트웨어 보호 사업은 전년 대비 약 6억 원 줄었다(45.0% 감소). 이와 관련해 국방부 권혁진 정보화기획관은 “대규모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예산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며 “향후 여러 요인들을 고려해 정보보호 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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