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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로도 바이러스 전파...주의! 2007.06.25

최근 중국에서는 디지털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USB로 저장해 이것을 다시 컴퓨터에 다운로드하는 과정에서 변종 바이러스가 유입돼 PC에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중국의 컴퓨터 바이러스 전문가는 사용자가 일단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있는 디지털 카메라와 컴퓨터를 연결시키면 그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사진 애호가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대부분 가정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는 요즘, 이용자들은 사진을 다운로드할 때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디지털 카메라의 바이러스 전파는 보통 장기 휴가가 끝난 다음 빈번하게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한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한다. 사람들이 대량의 사진을 디지털 카메라에서 컴퓨터로 저장할 때 이동식 디스크를 이용하여 전파되는 바이러스들도 같이 전파되게 된다.


‘downloader’변종 HD 바이러스가 바로 그 중 하나인데 이 바이러스는 하나의 목마 downloader툴로 해당 바이러스가 실행된 다음 자신을 BindNice.bak로 복사하는 동시에 바이러스 파일 하나를 풀어 이동 디스크에 바이러스 파일을 전파 시킨다.


중국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CN시큐리티(www.cnsec.co.kr) 관계자는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저장할 때 반드시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실시간 감시기능과 방화벽을 작동시켜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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