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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 중심 안전도시 만들기 위한 안전정책 추진 2018.01.25

정헌율 익산시장, “시민 중심 안전도시 만들겠다”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은 “2018년에는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 만들기를 위한 안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포항 지진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등 잇따른 사고 발생으로 시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도 급증하고 있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올해 익산시에서 시민 중심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들은 다음과 같다.

△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2.5.~3.30, 54일간)
공공·민간 안전관리대상시설 및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신고 등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이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1200여개소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안전사고 빈발 분야 및 생활 밀접 분야,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 등 3개 유형 15개 분야를 중점 점검한다.

더불어 안전점검 민관 합동 점검반과 어린이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민간 주도의 민·관 협업 홍보 및 캠페인 등의 전개를 통해 민간 참여를 확대해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 안전사고 감축을 통한 지역안전지수 개선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안전사고 감축도 내실있게 추진된다. 화재, 교통사고, 자살, 감염병 등 4대 분야를 중점 관리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총 35명을 감축하고 취약계층 안전점검 실시 등 분야별 21개 중점과제를 설정해 21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지역안전지수(자연재해, 안전사고, 화재, 교통, 감염병, 자살, 범죄 등 7개 분야) 수준을 개선할 계획이다.

△ 맞춤형 안전문화 교육 확대
지난해 54개교 5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교통안전, 전기안전, 가스안전, 심폐소생술 4개 분야 맞춤형 안전문화 교육도 확대된다.

익산시는 2017년 안전신문고 신고실적 3,480건 전북 1위라는 상승세에 힘입어 2018년 안전신고 목표건수 3255건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목표의 40%를 달성해 실효성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하고, 초·중·고등학생이 신고할 경우 신고건당 자원봉사 1시간을 인정해 줄 예정이다.

△ 시민을 위한 이리역 폭발사고 시민백서 발간
기존 백서 ‘총화의 기적’은 관과 군부대 중심의 백서로 시민이 겪었던 정신적·물리적 피해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다.

이후 복구 과정에서도 시민의 입장과 의지가 거의 반영되지 못했고, 피해 당사자와 관련자 대부분이 고령이어서 기록을 재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당시의 관계자의 구술과 관련 자료를 수집해 시민의 관점에서 백서를 발간해 그 의미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 민간다중이용시설 상시 안전점검 실시
대형 재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민간다중이용시설 16개소에 대해 지난 1월 2일부터 익산소방서와 협업으로 소방 분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위기관리 매뉴얼 점검, 명절 대비 민·관 합동 안전점검, 봄·가을 행락철, 여름철 성수기 등 재난예찰을 강화하고 상시 안전점검을 추진해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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