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 주민이 가장 원하는 ‘안전’ 확실히 챙긴다 | 2018.01.27 |
2월 5일부터 ‘2018 강서구 안전대진단’ 나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 강서구가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진단하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2018 강서구 안전대진단’에 나선다. 지난해 진행한 사회조사에서 응답자의 40%가 넘는 주민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구의 최우선 추진 사업으로 꼽아 여느 때보다 안전관리에 대한 주민의 바람이 크다. 이에 구는 총괄기획반, 상황관리반, 현장점검반 등 3개 반으로 이뤄진 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해 본격 안전진단 활동을 펼친다. 우선 공공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건설 현장, 화재취약시설, 전통시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간시설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진단 대상은 숙박시설·공동주택 등 특정 관리 대상시설을 포함한 1700개소로,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시설물의 안전도는 물론 관련 법규·재난 대응 매뉴얼 준수 여부·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 안전관리와 관련된 분야에 대한 종합진단이 진행된다. 또 진단 과정에서 시설관리 주체의 자체 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교육 및 행정지도도 병행해 실시한다. 안전대진단 결과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은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월 초순부터 ‘해빙기 안전관리’와 연계해 실시함으로써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기온 상승과 함께 얼어있던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옹벽·석축 및 건설 공사장 등 취약시설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은 정밀 점검 및 보수·보강하도록 조치한다. 구는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신문고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생활 주변의 안전신고와 제안 사항을 진단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무척 높다”며 “이번 안전대진단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을 꼼꼼히 살펴 안전 도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오는 4월 서울시 최초로 자치구 주관의 ‘재난안전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해 화재 진압·지진 안전·승강기 갇힘 체험 등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강서소방서·강서경찰서 등 안전 분야 유관기관과 다양한 합동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의 안전의식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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