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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피커, 2018년 연초 시장 열기 ‘후끈’ 2018.02.01

SK텔레콤, 네이버, 다음카카오, 아마존, 구글 등 AI 스피커 시장 경쟁 치열
음성인식과 AI 기술 접목하고 각사 특징 살려 출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스피커가 시장에 출시되며 인공지능(AI) 기술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AI 스피커 사업에 뛰어든 업체는 SK텔레콤, KT, 네이버 등이며, 해외업체로는 구글과 아마존이 경쟁하고 있다.

[이미지=iclickart]


AI 스피커는 음싱인식 기술과 클라우드, 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음성으로 스피커와 대화하며 편리하게 원하는 음악과 날씨 정보 등을 얻고 스피커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가전, 스마트홈 등으로 연결 및 확대될 수 있어 시장 선점은 기업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

국내 : 네이버, SK텔레콤, 다음 카카오 등 경쟁
SK텔레콤의 ‘누구(Nugu)’는 AI 비서로 음성인식 기술과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음악을 들려주고, 조명기기 등 가전제품 제어와 함께 일정관리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T맵X누구(T map X NUGU)’도 선보여며 네이게이션에 편리성을 더했다. ‘T맵X누구’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기능은 기존 목적지 검색, 뉴스 브리핑, 라디오 듣기, 운세 확인 등 10개에서 20개 이상으로 대폭 확대된다.

네이버도 AI 스피커 프렌즈를 선보였다. 음성 또는 버튼으로 편리하게 블루투스에 연결할 수 있고 홈스피커, 카 오디오와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작은 사이즈와 오디오 재생시간이 5시간으로 넉넉한 배터리를 제공한다. 특히 배달의 민족과 연동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다음 카카오는 ‘카카오미니’를 선보였다. 배달과 장보기 등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멜론의 방대한 음악 데이터에 ‘Kakao I’의 추천 기술이 더해져 이용자만의 음악 추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간편하게 카톡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향후에는 택시 호출, 음식 주문부터 금융, 키즈, 스마트홈 영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해외 : 아마존, 구글 등 공격적인 마케팅
일찌감치 AI 스피커 시장에 뛰어든 아마존은 스마트홈 스피커 ‘에코’(Echo) 출시에 이어 ‘에코 닷’(Echo Dot), ‘아마존 탭’(Amazon Tap) 등을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음성비서 기능인 ‘알렉사’(Alexa)를 내장한 에코는 원통형 스피커로 음성인식을 통해 음악, 뉴스, 날씨 정보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아마존에서 물건을 주문할 수 있다.

구글은 ‘구글 홈’(Google Home)으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구글 홈은 스피커 모양의 AI 개인비서이며, 음성인식 기술이 AI기술과 결합해 비서 역할을 한다. 기기 상단에 터치 센서를 탑재해 터치로 볼륨과 재생을 제어할 수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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