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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얼라이언스, 한국 매니저 임명 2018.02.05

지난 연말 한국워킹그룹 출범에 이어 한국워킹그룹 매니저 선임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FIDO 얼라이언스(Fast IDentity Online Alliance)’는 초대 한국워킹그룹 매니저에 이준혁<사진>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FIDO 얼라이언스는 온라인 환경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원을 인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호운영 가능한 표준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전 세계 260여 기업이 연합하여 2012년 설립한 연합체다.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은 2017년 12월 초 출범됐으며, 한국 프로그램 담당자로 이 매니저가 선임됐다.

이를 통해 FIDO 얼라이언스는 한국 기업들이 FIDO라는 생태계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 거대한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이고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준혁 매니저는 15년 이상의 기술경영 컨설팅 경험을 가지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문가다.

이 매니저는 100개 이상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산업분야의 이해관계자들이 협업을 통해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고,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중 가장 큰 나인시그마(NineSigma) 사업을 지난 8년간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 매니저는 “전 세계 기업들이 신제품과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보안과 인증이라는 이슈가 해결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이해하고 있다”면서, “수요자와 공급자, 금융계, 공공기관 등 수십여개의 국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인 FIDO 얼라이언스에서 한국 회원사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될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브렛 맥도웰(Brett McDowell) FIDO 얼라이언스 이사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FIDO 인증 제품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에 이어 2번째로 회원사가 많은 한국에서 새로 워킹그룹을 설립하고 회원사를 지원할 이준혁 매니저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FIDO 얼라이언스는 올 상반기 FIDO 2.0 출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등과 같은 PC 웹브라우저에서도 생체인식 기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FIDO 2.0 기술은 웹 브라우저와 윈도우 운영체제(OS)에서도 바이오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 기술이다.

FIDO 얼라이언스는 FIDO 2.0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생체인식 기업과 보안 솔루션 기업, 플랫폼 사업자들이 FIDO의 멤버로 가입하고 신제품의 FIDO 인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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