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보안업계, 지역거점 마련 분주 2005.11.07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서비스 강화차원...영업확장 포석도 깔려있어


보안업계의 지방화바람이 본격화 되고 있다. 지사 형식을 취하는 경우도 있고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으로 마케팅 활동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지난 6월 대전에 지사를 설립, 공공기관의 대거 지방 이전에 대비해 대전과 부산을 거점으로 지방 서비스 강화에 노력 중이다.


이글루시큐리티 또한 지난 10월에 대전 사무소를 개설하고 ‘범정부 통합센터 구축 프로젝트’와 관련해 공공기관과의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넷시큐어도 기존 부산 지사의 인력을 확충하고 투자확대를 실시해 지방 거점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중이다. 

윈스테크넷은 지난 9월, 정보통신부 ‘대학 정보통신연구센터(ITRC)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남대 시스템보안연구센터와 양해각서를 맺고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기술개발에 나섰다. 


시큐아이닷컴의 경우는 9월 호서대와 자사의 통합보안솔루션 기증과 기술교육 지원을 골자로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호서대에 3천만원대의 장비를 기증하고 향후 자사 인턴십과정에 학생들을 우선 선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같은 보안업계 지방화 바람은 지사 설립시 따라오는 여러 이점들 때문이다. 서울에서 지방까지 서비스를 위해 내려가는 것보다 신속한 서비스가 용이하고 새롭게 발생하는 수요와 지방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포석들이 깔려있다. 향후에도 업계 관계자들은 “보안업계의 ‘지방화’는 현재진행형이라며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 (is21@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