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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드론 활용한 행정서비스 구현에 박차 2018.02.06

관광과 시설, 농업/임업 등 3개 분야 활용 방안 도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광양시가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드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회의를 갖고 드론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6일 전남동부권 유일한 국토부 지정 드론교육기관인 날다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각 부서에서 드론을 활용해 실행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19개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행정 분야에서 접목 가능한 드론 사례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부서별로 드론 기술 적용 가능한 질의응답과 행정에 드론 도입 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결과 각 부서별로 드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분야별로는 관광 분야·시설 분야·농업/임업 분야 등 3가지 분야로 도출됐다.

먼저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 콘텐츠 제작과 지역의 축제나 행사 시 방문객 인원 조사 등이 제시됐다.

‘시설 분야’에서는 차량 상시 통행으로 접근이 어려운 교량과 도로, 터널 등 점검, 교통 혼잡지역 상시 관찰, 재해위험지구 상시 관리 등이 제안됐다.

‘농업/임업 분야’에서는 병해충 예방을 위한 예찰과 방제 활동, 산불 예방을 위한 산림 보호 활동 등이 제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현성 스마트정책팀장은 “드론 기술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드론 기술을 행정에 활용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해 보겠다”고 전했다.

윤영학 전략정책담당관은 “이번 회의를 토대로 드론 기술 활용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행정에 접목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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