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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시가스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2018.02.09

국가안전대진단 7개 분야 중 에너지 분야 도시가스 공급시설 대진단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남도는 밀양 화재 참사를 계기로 지난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사진=경남도]


지난 7일, 경남도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경남에너지의 도시가스 원격감시 시스템 작동 상태 및 주 공급망 관리 상황 등 도시가스 공급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관리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중앙통제실 운영 실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조치 상황, 지역정압기 감시장치 정상 작동 여부, 비상출동반 편성, 비상연락체계 유지 실태, 도시가스공급망 관리 실태, 가스누설 경보장치 작동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이날 점검을 실시한 김기영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도시가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도시가스사 자체 점검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해 도시가스 안전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하에 매설된 배관 등 도시가스 공급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기영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도민의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해 도시가스 시설 등에 대한 정기 점검과 수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점검 후 문제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 조치를 완료함으로써 도민들이 도시가스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6일 도시가스 공급 3개사 중 양산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경동도시가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완료했으며, 서부경남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지에스이는 이번 주 내에 점검을 실시해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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