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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NBC올림픽 파트너로 평창올림픽 방송지원 2018.02.09

시스코, NBC 올림픽에 네트워킹, 보안, IP 영상 송출 솔루션 등 공급
NBC 올림픽 부사장, “미국 코네티컷의 NBC 스포츠본부 옮겨놓은 듯”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시스코(Cisco)가 NBC 올림픽(NBC Olympics)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방송 제작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NBC 올림픽은 미국의 올림픽 주관 방송사로, 오늘(9일)부터 25일까지 한국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미국 등지에 생중계한다.

시스코는 NBC 올림픽에 △네트워킹 △보안 △IP 영상 송출 솔루션을 공급해 고품질의 생방송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생방송 또는 파일 기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탄력적이고 안정성 있는 IP와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며, 시스코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비롯해 현장과 본사 제작팀 간 원격 연결을 위한 모바일 협업 솔루션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시스코는 NBC 올림픽에 다음과 같은 제품을 공급한다.
△네트워크 라우팅 및 스위칭 기술을 위한 시스코 ASR 9000과 시스코 넥서스 포트폴리오
△무선 및 POE(Power Over Ethernet) 기반 스위칭 인프라 가상사설망(VPN) 서비스를 위한 시스코 ASA 방화벽
△히트리스 머지 기술(Hitless Merge Technology)을 이용해 IP 영상을 전송하는 시스코 DCM(Digital Content Manager)
△차세대 침입방지시스템(IPS) 및 강력한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시스코 소스파이어(Sourcefire)와 랜코프(Lancope) 솔루션
△시스코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시스코 스파크(Spark) 및 시스코 스파크 보드(Spark Board) 등 시스코 협업 솔루션

NBC 올림픽 댄 로버트슨(Dan Robertson) 부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네트워크 운영센터가 시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코네티컷 스탬퍼드에 있는 NBC 스포츠본부 시설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올림픽을 생중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스코 데이브 워드(Dave Ward) 엔지니어링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수석 아키텍트는 “NBC 올림픽은 매년 더 많은 IP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생방송, 멀티 기가바이트 모바일 스트리밍 영상, 수백 시간의 온디맨드 콘텐츠 전송을 간소화 해왔다”면서 “수년 간 NBC 올림픽과 시스코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디지털 미래에 대해 열정과 비전을 갖고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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