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APEC, 대테러대책반 회의 개최 2007.06.28

APEC 국가들이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외교통상부는 APEC 대테러대책반(APEC Counter-Terrorism Task Force) 회의가 30일 부터 다음달 1일까지 호주 케언즈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금번 회의에서는 2007년 대테러활동계획에 따라 테러 방지를 위한 분실·도난여권 정보공유 시스템 활용방안, 식품테러 방지, 테러자금 차단, 항공안전 긴급연락망 구축, 물류보안체계 구축 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협의한다.


신규 사업으로 테러공격으로부터 에너지 시설보호, 육상 대중교통수단 보호, 대테러 민·관협력 강화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우리 대표단은 첨단 IT기술 보유국의 강점을 살려 오는 11월 서울에서 ‘사이버테러 대응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열 것을 제시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APEC 사업으로 채택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박상기 대테러국제협력대사가 CTTF 의장인 만큼, 의장국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APEC의 실질적인 대테러 역량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회의 결과는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보고를 거쳐 최종적으로 9월 APEC 정상회의에서 문서로 채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