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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한화시스템, 국방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개소 2018.02.21

국방 분야, 인공지능 기술 접목에 탄력 받을 듯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KAIST와 한화시스템이 20일 국방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KAIST]


이번 개소식을 통해 KAIST와 방산전자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힘을 합쳐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 기술로 떠오르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국방을 접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와 한화시스템은 센터의 공동 운영을 통해 △ 국방 인공지능 융합과제 발굴·연구 및 기술 자문 △ 연구 인력 상호 교류 및 교육 등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국방 분야는 네트워크 중심의 미래 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활용 방안을 활발히 모색 중이다. 특히, 미국 등의 선진국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신 무기 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국방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 인공지능 기반 지휘 결심 지원 체계 △ 대형급 무인 잠수정 복합 항법 알고리즘 △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항공기 훈련 시스템 △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물체 추적 및 인식기술 개발 등 4개 과제를 우선적으로 선정했고, 산학협동연구개발 방식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국방 융합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성철 총장은 “KAIST는 인공지능 분야 교수진이 60여명에 이를 만큼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구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한화시스템과 함께 국방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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