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최정식 대표이사, 한국시큐리티지원연구원 감사패 | 2007.06.29 | ||
‘시큐리티 월드 엑스포 2007’의 한 행사로 열린 ‘한국시큐리티 산학협력진흥 세미나’에서 본보의 최정식 인포더 대표이사가 한국시큐리티지원연구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시큐리티지원연구원은 “최정식 대표이사는 미디어그룹 인포더를 이끌어오면서 우리나라 시큐리티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며 “또한 한국시큐리티지원연구원과 관련산업발전에 이바지했다”라고 감사패의 의미를 밝혔다. 최정식 대표이사는 본보 <보안뉴스>와 IT 전문지 <정보보호21c>, 산업보안 실무매거진 <시큐리티월드>, 산업자동화 전문지 <FA저널> 등 보안·산업관련 전문 매체를 발간하는 (주)인포더의 대표이사로 활동해왔다.
“자격시험, 현장서 필요한 인력 육성 돼야” 이날 세미나에서는 시큐리티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자격시험과 전문분야 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큐리티 교육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토론자들은 경비관련 자격시험이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적합하지 않으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업과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시큐리티 업무 종사자들이 취득하는 자격증은 국가자격증인 경비지도사와 민간자격인 신변보호사 자격증이다. 그러나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자격증 시험은 전문성이 떨어지고, 다양화되지 못하며, 지나치게 이론적인 부분에 치우쳐있어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다. 안항권 경기대학교 교수는 “경비지도사 시험은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적합하지 않다”며 “자격제도와 교육과정이 보다 전문화, 체계화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교수는 국가자격인 경비지도사 자격증이 지나치게 광범위한 법학개론을 다루고 있고, 민간경비와의 연계가 부족하며, 경비업법에 청원경찰이 포함돼 경비사의 경계가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선발방식이 필기중심이기 때문에 실기를 중심으로 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며, 응시자격 연령을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안 교수는 민간자격증의 활성화를 위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자격증제도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며, 산업계와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격증의 전문화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의 전문화도 필수적인 요건이다. 안 교수는 △경비업체 최고경영자 세미나 활성화 △관리·영업직 교육 프로그램 개발 △경비원 직무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교수는 “인재확보에 지름길은 없다. 한정된 조건에서 인재를 채용하고, 강습·교육을 통해 고도로 전문화된 우수한 전문가를 키우며, 매력있는 사내풍토를 만들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지운 한국시큐리티지원연구원 사무국장은 “시큐리티 업무 종사자의 자질향상을 위해서는 학계와 기업간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학계는 첨단화된 기기의 개발을 위한 연구를 하고, 기업은 연구를 뒷받침할 수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정지운 사무국장은 “대학 등 학계에서는 시큐리티 산업의 발전에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무에 적합한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또한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이 마련돼야 하고 대학의 전공과목 개설 등 다양한 연구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