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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비젼씨큐리티 “고객 맞춤형 EKMS 전략으로 시장 돌파” 2018.02.22

다양한 IT 및 보안 환경에 따른 손쉬운 커스터마이징과 가격 경쟁력이 강점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암호키 관리 솔루션 전문 업체 엑스비젼씨큐리티시스템(대표 이삼열, 이하 엑스비젼)이 고객사별 전사적 키 관리 시스템(EKMS: Enterprise Key Management System)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 제공 전략으로 기존 시장을 돌파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암호키의 상태전환[자료=엑스비젼]


최근 엑스비젼이 선보인 ‘키가드 2.0’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권장하는 암호키의 분배와 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에 충실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특히, 키가드 2.0은 기업이나 기관이 기존 사용키를 애플리케이션의 수정 없이 운영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위험이나 사고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보안 관리자에게 알려준다. 현장에서 배포돼 실제 사용되는 키의 상태(준비/운영/정지/폐기/위험/사고)에 대한 실시간 관제 및 감시 체계 구축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엑스비젼에 따르면, 일반적인 EKMS는 전사적 통합 관리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미 구축된 서버나 IT 환경을 어떻게 재정비 또는 체계화할 것인가가 이슈였으나, 키가드 2.0은 이를 손쉽게 해소해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환경을 수용하는 콘셉트로 개발돼 호환성이 뛰어나며, 과거 저가형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능을 모두 탑재하면서도 가격 경쟁 부문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삼열 엑스비젼 대표는 “기업이나 기관들은 암호키 업무에서 적합한 체계가 없어 물리적·경제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던 부분 부분을 키가드 2.0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며, “타사의 솔루션과 기술적인 면에서 동등하거나 높은 수준이면서 가성비도 좋기 때문에 많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엑스비젼은 국내 암호키 시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오랜 업력과 사업 경험으로 유형을 미리 파악할 수 있었다. 이렇게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개발했기 때문에 키가드 2.0은 사실상 사전 커스터마이징이 된 솔루션이다. 엑스비젼은 정형화된 레퍼런스를 추가로 확보해 향후 이미 셋업된 형태의 EKMS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편, 엑스비젼은 키가드 2.0 외에도 암호키 저장을 위한 HSM(Hardware Security Module) 시장 진출 및 양산을 목표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안으로 HSM의 국산화 제품(RSA 2048bite 기준, 최소 6000TPS 사양)을 선보일 계획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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