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 자율주행차가 대구를 누빈다 | 2018.02.24 |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운영 중인 5G 자율주행차 운행 및 5G 서비스 실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구시는 KT, 대구도시공사와 지난 22일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구축 및 5G 이동통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KT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공개해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기술을 접목한 자율주행차를 시범 운행하고, 초고속·저지연의 5G 시범망을 대구에 재배치 구축해 5G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구시는 KT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운행 중인 5G 자율주행차를 오는 10월에 수성알파시티에서 열리는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맞춰 시범 운행을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미래사회를 시민들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미래의 우리 삶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에 대해 실감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동차부품 생산업체가 많은 대구시는 지역업체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자율주행차 운행을 통해 얻어진 공공 데이타를 활용함으로써 향후 자율주행차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공공 데이터 활용으로 4차 산업을 선도할 신기술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IoT 단말·산업용 장비와 독립형 시스템 등 다양한 접점에 대한 연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판단·분석하는 표준화된 플랫폼 기능을 활용해 지역업체가 손쉽게 기술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4차 산업의 활성화로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또한 대구수성알파시티에 5G 시범망을 구축하고 시민이면 누구나 5G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시연하고 있는 Omni View(개별 선수 영상 서비스)·Sync View(선수 시점의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Time slice(사용자가 원하는 경기 화면 및 다각도로 선택해 시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욱 KT플랫폼실장은 “자율주행차 운행과 5G 시범망 구축을 계기로 곧 다가올 미래를 시민이 미리 체감할 뿐만 아니라 ICT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져 대구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시가 표방하고 있는 자율주행, IoT 등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며, “기업들이 기술과 산업을 대구에서 축적해 초기 시장을 선점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대구 전역을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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