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CCTV 활용 등 스마트네이션 공유의 장 마련 | 2018.02.28 |
‘지역 정보서비스 수준 진단 성과공유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지난 27일 ‘스마트네이션’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정보서비스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지난해 실시한 ‘지역 정보서비스 수준 진단’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스마트네이션’은 도시와 농·어촌을 IoT와 국가정보통신망으로 연결하고 독거노인 스마트케어·주민 안전 강화·실시간 재해 예방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전국 방방곡곡에서 언제 어디서든 제공받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는 지능정보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다. 행안부는 2017년도에 스마트네이션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 업무 분야에서 파급 효과가 높은 핵심 서비스를 발굴해 대구시 민원 상담 챗봇·서울 은평구 AI 기반 대형 폐기물 처리 등 시범 운영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한 바 있다. ‘지역 정보서비스 수준 진단’은 지역의 현안 해결 및 주민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정보서비스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가이드 제공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됐다. 진단을 실시한 정보서비스는 총 20개로 △ 주민 정책 참여 △ CCTV 활용 주민 안전 △ 산불 예방·대응 △ 노인복지 △ 상수도 공급 및 관리 △ 생활폐기물 △ 불법 주·정차 관리 △ 공영주차장 정보 제공 △ 지역 관광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지역 정보서비스 수준 진단 결과를 통해 행정 효율화를 가져오고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 예상되는 서비스는 스마트네이션 핵심 서비스로 연계해 기술 적용 가능성과 사업 효과성 등을 검증하고, 검증된 서비스는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등 스마트네이션 추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20개 서비스 평균 수준과 우수 사례를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담당자와 공유하고, 아울러 2018년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우수 사례인 서울 강남구의 강남봇은 AI 기반의 실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민원 서비스로, 구청이나 홈페이지 방문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자동 상담·단속 요청·민원 접수 등의 기능이 가능하다. 특히 악성 민원에도 친절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과 업무가 종료된 야간시간에도 민원 상담이 가능한 점 등 효과 측면에서도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 이밖에 우수 사례로서 상수도 원격 검침, 스마트주치의, 실시간교통정보서비스에 대해서도 구축 내용, 운영 효과 등을 중심으로 각각 발표됐다. 박덕수 행정안전부 전자정부정책과장은 “스마트네이션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정보서비스 수준진단을 통해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수한 정보서비스에 대해 상호 벤치마킹을 장려하고, 정보서비스의 균형적인 도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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