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차 국가표준(KS), 200종으로 확대된다 | 2018.03.07 |
산업통상자원부, 자율주행차 표준기술연구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표준화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산·학·연·관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해 자율주행차 표준기술연구회를 7일 개최한다. 표준기술연구회에서 각 기관은 자율주행차 산업의 국제 주도국 도약을 위한 한국산업규격(KS) 확충, 국제표준 제안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자율주행차 표준화 계획에 따라 자율주행차 국가표준(KS)을 2017년 말 93종에서 2021년까지 200종으로 확대한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분야에 해당하는 운전자의 손과 발 접촉없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자율차선변경시스템, 엔진제어·조향장치 등 차량 내부의 전자제어장치 간의 1Gbps급 고속 광통신용 인터페이스, 차량무선통신(WAVE)을 활용해 고속 이동 중 끊김없는 차량 간 통신 환경을 제공하는 차량·사물통신(V2X) 표준 등을 한국산업규격(KS)으로 제정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주행차의 디지털 부품·센서 등 반도체 사용 증가에 따라 자동차 반도체 가이드라인 국제표준(ISO 26262-11)이 올 6월경에는 제정될 것으로 예상돼, 이를 신속히 한국산업규격(KS)으로 제정하고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차선유지보조시스템 성능 평가 방법 등 우리나라가 제안한 11종의 자율주행차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발간되도록 국제회의 전문가 참가 지원 등 국제표준화 활동도 강화한다. 2018년에는 차량 간 통신(V2V)을 이용한 협력형 차선 내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의 기능 요건, 작동 방식, 시험 방법 등 3종의 국제표준도 신규 제안한다. 아울러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도로교통(ISO TC 22)의 5개 전문위원회, 지능형교통체계(ISO TC 204)의 5개 작업그룹에 국내 전문 대응기관을 지정해 국제표준 개발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할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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