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젊은 SW 인재 양성이 정답이다 | 2018.03.08 |
김용수 차관 주재, ‘4차 공감’ 현장의 목소리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김용수 차관은 지난 7일 소프트웨어(이하 SW)마에스트로센터(서울 역삼 소재)에서 2018년 들어 세 번째 ‘4차 공감’을 개최하고, 산·학 전문가 및 젊은 SW 인재들과 SW 분야 취업 및 창업 등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4차 공감’은 정책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고 국민, 기업, 정부 등 다양한 참여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해 정책 방안을 만들어 나가는 현장 소통이다. 이번 ‘4차 공감’에는 젊은 SW 인재 및 SW 관련 산·학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의 사회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발표·토론에 앞서 김용수 차관은 “SW 기술이 다른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변혁이 경제사회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SW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큰 성장이 기대되고, 제조업에 비해 2배에 달하는 높은 고용 효과를 나타내는 분야로 청년 고용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소트프웨어정책과 최준호 과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SW 인재 양성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SW중심대학·SW마에스트로 등 주요 인재 양성 사업에 대한 2018년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국민대 임성수 교수는 ‘대학의 SW 교육 현황 및 혁신 방안’, 코다임의 류성태 대표는 ‘SW 기업의 창업과 성장 과정의 애로 사항’, 마지막으로 한신대 이한성 학생은 ‘SW 창업 준비생의 도전과 지원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우수한 자질을 갖춘 인재가 SW 분야에 활발히 유입되고, 이들이 SW 인재로 성장·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산·학·관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우선 대학 SW 교육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2017년까지 20개를 선정·운영 중인 ‘SW중심대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향후 5년간 SW 전공자 및 SW 융합 인재 2만명 이상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SW 분야 최고전문가의 집중 교육을 통해 최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SW마에스트로’ 교육인력을 확대하고, 수료생들이 창업한 ‘코다임’·‘엔트리연구소’ 등을 비롯한 SW스타트업의 성장지원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김용수 차관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젊은 SW 인재의 고민을 해소시킬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젊은 인재들이 우리나라 SW 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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