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환경부, 보호지역 효율적 관리위한 국제 워크샵 개최 2007.07.03

환경부는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와 공동으로 "보호지역 관리 효과성 평가 국제 워크샵"을 4일(수)~6일(금) 3일간 명동 아이비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샵은 IUCN WCPA 관계자, IUCN 한국위원회, 환경부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국내외 보호지역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호지역 관리효과성평가(MEE: Management Effectiveness Evaluation)는 각국의 보호지역이 얼마나 잘 관리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04년 열린 생물다양성 제7차 당사국총회에서 보호지역 실행프로그램의 이행사항으로 공식 채택되었으며, 2006년 10월 제주「보호지역 국제워크샵」에서 IUCN의 평가시스템을 토대로 우리나라 보호지역 관리에 관하여 평가받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워크샵은 ‘08년 IUCN과 공동으로 환경부 관할 보호지역에 대한 평가를 추진하기 위한 준비회의로서 보호지역 관리효과성평가의 평가수준, 방법론, 평가절차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보호지역 관리효과성 평가를 통하여 우리나라 보호지역의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고 미비한 점에 대하여는 개선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며, 생물다양성총회의 국가간 합의를 준수하고, 아시아에서 최초로 보호지역 관리 효과성 평가를 시행함으로써 보호지역에 관한 국가위상 제고와 더불어 2012년 개최되는 IUCN 제5차 총회 유치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마크 홉킨스(Marc Hockings) IUCN 세계보호지역위원회 부의장은 7월 4일 오전 이치범 환경부 장관을 예방하여 보호지역 관리효과성평가의 의의 및 향후 ICUN과의 구체적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