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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류 새싹기업, 신기술 접목한 ‘스마트 일자리’로 키운다 2018.03.14

예비 창업자·창업자 대상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투자 지원 등 적극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생활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물류 스타트업은 초기에는 주문 음식 배달 대행으로 시작해 세탁물·원룸이사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접목해 기술형 창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40개사에 불과하던 생활물류 스타트업은 2017년 118개사에 달하며 약 3배 성장했고, 지난해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건수는 13건·투자 금액은 639억원(금액 공개 8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에는 스타트업의 성장 여건에 따라 맞춤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우수 창업자에게는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우선 3월부터 성장 단계별로 예비 창업자에게는 아이디어 발굴과 상담·육성 등을 지원하고, 창업자에게는 시연회 등을 개최해 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에게는 투자협의회를 통해 사업홍보(IR) 등 투자 유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물류산업전’과 ‘물류산업 취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구직자와의 일자리 매칭 지원 등 청년의 일자리 제공도 추진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방 소재 창업지원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다양한 선도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창업기업도 발굴하는 등 물류 혁신 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활동을 통해 스마트 물류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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