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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가상현실 활용 ‘재난 대응 훈련’ 실시 2018.03.20

실무자 중심 상향식 훈련으로 재난 실전 대응 능력 제고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금천구가 지난 14일 금천구 재난통합지원본부 실무반원 등 직원 20명과 함께 재난현장지휘역량강화센터(ICTC)에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 대응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가상훈련을 통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으로 매해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최신 스마트 기술인 ‘3D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활용, 관내 요양병원 화재 발생 상황을 영상으로 구현해 진행됐다.

화재 발생 신고를 시작으로 △상황 전파 △신속한 현장 피해 상황 파악 △이재민 보호 조치 △초기 대응 등 개인별 담당 임무 숙지와 대원 간 대응 협력 강화를 중점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무자의 상황 판단과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상향식 훈련으로 운영됐다. 상향식 훈련은 실무자가 재난 상황을 현장에서 판단해 관련 상급기관에 인력과 장비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재난 확산을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종식 재난총괄팀장은 “화재와 같은 돌발 재난 상황 발생 시 초기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실무자가 재난 현장에서 피해 상황과 재난 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해 전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도상 훈련과 실제 훈련을 실시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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