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클라우드 경쟁력, 이제는 상호운용성 확보 | 2018.03.20 |
NIPA, 2018년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컨설팅·시험 서비스 지원 기업 모집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2018년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컨설팅 및 시험’의 지원 기업을 모집(~4.6.)한다. 과기정통부와 NIPA는 TTA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확보‘ 사업을 통해 컨설팅 및 시험 등을 지원해 왔다. 2016년·2017년에 각각 18개 서비스가 선정돼 컨설팅 및 시험을 지원받았으며, 서비스 종류로 보면 ERP·그룹웨어 등 SaaS의 비율이 70%로 가장 높고 그 뒤를 이어 IaaS·클라우드가 아닌 자사 제품을 SaaS화하는 순서로 나타났다. 이 중 자사의 ERP SaaS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받은 기업의 경우 타사 그룹웨어 SaaS와 직접 연동하는 단순한 구조에서, 보다 다양한 SaaS와 상호 연동이 가능해졌다. 특히 중국 진출을 계획하던 국내 중소 SaaS 기업의 경우, 본 사업을 통해 중국 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성공적인 이식을 통해 중국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현재 유럽 및 후발 클라우드 기업들은 세계 클라우드 시장을 장악한 아마존에 맞서 국제 표준화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시도 중이다. 국제 표준에 맞춰 클라우드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경우 기업들은 클라우드 SW 및 서비스의 개발 비용 절감과 개발 기간 단축은 물론 타 SW나 서비스와의 호환을 보장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컨설팅 및 시험’ 사업은 지원 범위를 최근 각광 받는 컨테이너 관리 표준 및 최신 기술로 확대하고 지난해보다 공모 일정을 3개월 앞당겨 충실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NIPA와 TTA는 이 사업과 관련해 오는 23일 TTA 분당 사옥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NIPA ICT융합신산업본부 전준수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기업 간 클라우드 상호운영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도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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